그래서 결국 저는 맥 + 패러렐즈로 버전별 윈도우 설치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7을 메인 버추얼로 돌리면서 은행/공공업무 다 여기서 하고
8을 개발용으로 돌리면서 VS돌리고
10을 딴짓용으로.ㅋㅋㅋㅋㅋ
리눅스 + 윈도 가상머신도 인기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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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은 악의 축이 아닌가요?
자기네 플랫폼에 사용자들을 가둬두고 우려먹으려는 심보는 MS나 애플이나 구글이나 다 마찬가지죠.
가상화 기술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지 막막하네요. -
차악이라고 해야 하나요...ㅋㅋㅋㅋㅋ 사실 따져보면 오픈소스 운영체제 빼면 모든 운영체제엔 사업 전략이 들어가 있어서...
다만 윈도우는 쓰다보면 느려져서 한달마다 포맷했는데 맥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씁니다. 작업하기에도 좋구요. -
XP 시절에 맥으로 갈아타셨나 봐요? 만약 7이라면 대체 어떻게 쓰셨길래 한달마다 포맷을 ㅎㄷㄷㄷ
(마지막으로 포맷한지 1년 6개월째...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는 1인입니다.) -
7시절에 갈아탔어요. 그냥 저랑 윈도우는 잘 안 맞는다고 생각이... 한달마다 포토샵부터 이클립스, 노트패드++ 할것없이 모든 분류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엄청나게 느려져서 결국 나중에는 남는 160기가 하드에 윈도우 클린설치 한 후 이미지로 구워서 필요한 프로그램 싹 설치 -> 사용하는 500gb 하드 파티션을 100/400 나눠놓고 한달마다 100 파티션에 이미지 덮어씌우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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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winxp/7 까지는 좋아했다가 8 싫어하고 다시 10 부터 좋아질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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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UI를 싫어하셨군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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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10 시작메뉴도 여전히 많이 골룸합니다.
윈7의 시작메뉴가 그립다면 이거 설치하세요. http://www.classicshell.net/ -
Parallels 윈도우 익스플로러 정상 작동하시나요?
테스트하면서 css3 안먹히는게 많길래 뭔가 했더니... 이상하게 익스플로러가 6버전으로 인식되더군요. 제 컴퓨터만 그런지 모르겠지만ㅠㅠ
요즘은 맥 아니면 리눅스죠...
은행/결제는 윈도우 없으면 어쩔란가? 솔찍히 그것만 없으면 굳이 윈도우를 사용할 필요는 전혀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