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도 스큐어모피즘의 로고를 버리고 플랫으로 가는군요.
이제 최신 웹, 앱 디자인의 대부분은 플랫 or 메테리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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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콘이 바뀐거군요..인스타그램 사이트 들어갔는데, 로고가 그대로길래.. 뭔가 했었습니다..ㅎㅎ -
기자들도 아무렇지 않게 로고라고 해서 저도 로고라 했네요 ㅎㅎ
아이콘 외에도 앱, 웹의 디자인이 흰백의 플랫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어요. -
망할 플랫..... 요즘은 도대체 어디를 클릭(터치)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메뉴를 메뉴라고 부르지 못하고 버튼을 버튼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서러움이여...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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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플랫도 나름 그 부분을 극복하려고 배경을 회색으로 한다거나 그림자효과를 주기도 하지만...
예전의 스타일이 버튼이나 메뉴가 확실히 구분되어 좋았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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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로고가 더 괜춘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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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존게 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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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봐꾼거지..? -
인스타그램이 결국 디자인 스타일을 트랜드에 맞추어 바꾼 것인데... 조금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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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스타그램의 특징이 다 없어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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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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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개성...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바뀐 로고를 보고 싶은 분은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053438&sid1=105&mode=LSD 에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