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ws.amazon.com/ko/blogs/aws/new-aws-public-ipv4-address-charge-public-ip-insights/

 

기존에는 사용중인 IPv4 주소는 과금 대상이 아니였지만, 2024년 2월 1일부터 BYOIP를 제외한 모든 퍼블릭 IPv4는 과금 대상이 됩니다. IPv4 주소 고갈로 인한 조치로 보입니다.

 

아마 그쯤이면 타사 서비스도 비슷하게 IPv4에 과금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일부 서비스는 IPv6 전용일때 할인하는 방식으로 IPv4에 비용을 받고 있는데, 점차 IPv6로 전환하는 추세가 가속화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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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astic IP를 신청하지 않아도 모든 EC2 인스턴스에는 공인IP가 기본으로 하나씩 따라오고, 그거 떼려면 상당히 귀찮은데요... 더이상 공인IP를 기본 제공하지 않고 사용자가 원할 때만 추가하도록 서비스 신청 플로우를 바꾸는 것은 EC2 특성상 쉽지 않을 테고, 사실상 기본요금 인상 효과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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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는 미사용IP만 과금했는데, 이제 쓰든 안쓰든 과금하는거네요. 월 3.6달러로 작은금액이긴하지만 운영비용이 증가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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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된 이상 AWS 같은 경우에는 IPv6 쓰고 클라우드프론트 연결하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