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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료 아니였냐고 하실수 있는데 기존 1번 구입후 1년마다 소액의 유지보수 비용 지불 방식에서 다른 서비스와 같이 한달에 일정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그나마 기존 구매자들에겐 플랜 전환시 할인을 해주고 있긴합니다)

 

예전에는 년 유지비 제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점 덕분에 가성비가 그나마 생겼다면, 서버도 해외에 있는데다 한국 접속시 딜레이가 장난 아니게 길어지기에 한국에 거주중이라면 거들떠볼 필요조차 없는 서비스가 된 것이죠.

 

아무래도 신규 고객이 지불하는 금액으로 버티는 전략이 더이상 먹히지 않게 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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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도 곧 따라가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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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회원이 지불하는 금액으로 기존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전문용어(?)로 폰지사기라고 하지요. ㅋㅋㅋ

     

    유지비가 점점 줄어들고 흑우가 꾸준히 유입된다면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겠지만,

    올해는 컴퓨터 역사상 최초로 컴퓨팅 비용이 증가하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