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변이 바이러스에 이어 더 센 누가 나타났어요.

누라는 바이러스 생긴지 하루만에

다시 또 더 엄청 센 오미크론이 나타났어요.

이런 기사 접할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네요. 
컴퓨터에 생긴 바이러스는

백신으로 치료하거나 SSD 초기화하고

깨끗하게 포맷해서 해결하지만 
이런 변이 바이러스는 해결이 안되나봐요.

앞으로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갈수록 태산이네요.

산넘어 산이고 갈수록 첩첩산중이네요. 

세월이 가도 끝이 없어요. 
끝이 보이질 않아요.

하지만 언젠가는 끝이 날꺼라 믿고싶어요. 

요즘 매일같이 가슴 졸이며 사네요.

우리나라에서 누군가가 이런 변이 바이러스

백신이든 신약이든 부작용 전혀 없이

한방에 물리칠 수 있는거

빨리 개발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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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 ?
    코로나가 쉽게 안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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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말예요.
    지금은 무조건 마스크 잘 쓰고
    철저하게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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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엔지님 컴퓨터에 바이러스 걸리셨다는 줄 알고 깜짝...
    사람 바이러스, 컴퓨터 바이러스, 곰 바이러스 모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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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그 모든 바이러스를 우리 모두가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진곰님은 워낙 기민하고 진짜 슬기로운 곰이라서
    스스로 알아서 잘하실꺼라 믿는데 
    더욱더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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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예전과 같은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변이뿐 아니라 앞으로 계속 새로운 것들이 출몰한다니 넘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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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는게 점점 힘들어지네요.
    앞으로 계속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생겨나도
    그만큼 박차를 가해 나라마다 바이러스 물리칠 수 있는
    백신이나 신약 개발에 앞장설테니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피터팬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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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줄 기대하고 있었는데 원점으로 돌아갔네요.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처음부터 다시... 하나... 둘... 오미크론은 코로나19 변종이라기보다는 코로나21로 불러야 할듯합니다. 재택근무도 너무 길어지니 인내심의 한계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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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마지막날인 오늘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마치 하늘도 슬퍼하는거처럼 느껴져요.
    찬바림이 쌩쌩부는 겨울
    올해 겨울은 더욱더 춥고 마음까지 매우 추울 듯 하네요.

    오미크론은 그 전 변이와 뭔가 너무 다른가봐요.
    델타보다 6배 더 세다고 하니 무시무시한 변이라 무시할 수가 없네요.
    미국에선 오미크론 대응 백신을 개발중이라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바이러스 물리칠 수 있는 백신을
    빨리 개발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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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또한 지나가리라!"
    코비드로 인해 한국의 위상이 더 높아졌습니다.
    한국이 최상의 국가라고 사람들이 말하네요.
    코비드 이제 꼭 만 2년이 되었는데 모두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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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매일 확진자가 수천 명씩 나오고 마스크다 백신패스다 불편해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그걸 보고 부러워하고 있다고 하니
    다른 나라들은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대충이나마 짐작이 됩니다. ㅠㅠ

    지금 이 악물고 버티는 나라가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서는 우위를 점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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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진짜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내년엔 든든한 백신이 나와주어서
    코비드 무사히 지나가고
    다같이 모두 무사히 살아갈 수 있기만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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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명이 곧 만명이 될 수도 있다는 기사도 봤는데 참 아찔해요.
    새로운 변이가 자꾸 생겨나는거 이거라도 빨리 막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마스크 쓴채 지내야 하는걸까요?
    지금은 다같이 모두 마스크 잘 쓰고
    아주 철저하게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 이를 악물고 잘 버티어서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서 우위를 점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져서
    외국에 사는 사람들은 더욱더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게 되었으면 하네요.

    아자아자 코로나 이겨내자!!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 파이팅!!
    기진곰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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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타운 로그인할때마다 리켑챠 화면에서 

    그림을 일일이 클릭해주어야만 로그인이 겨우 되곤 했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갑자기 리켑챠 없이 로그인이 되네요.

    다른 분들도 리켑차 없이 로그인해 들어오는지 궁금하네요.

    리켑챠가 일시적으로 사라진건지

    저만 그런건지 알 수가 없네요.

    리켑차 없이 로그인되니까 웬지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리켑챠 없이 계속 로그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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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더 확산속도가 쎈놈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확산속도가 빠른놈일수록 치명률은 일반감기처럼 낮다고 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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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엄청 센 바이러스 나타나도 치명률이
    일반감기처럼 낮기만 하다면 덜 불안할꺼예요.
    진짜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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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만에 오늘 다시 접속하니까
    리켑챠가 다시 뜨네요.
    스팸들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사용하나봐요.

    콜레스테롤약 처방받느라고
    두달에 한번씩 내과에 다니는데
    병원에 갈때가 제일 겁나요.
    치과는 스케일링과 잇몸치료 받느라 6개월마다 다니는데
    다음 다음주에 치과 예약되어서 가야 하는데
    치과에 가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니
    내과보다 더 걱정스럽고 불안하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한 세월을 보내야 할까 싶어요.

    오미크론이 마지막 변이 바이러스였으면 좋겠어요.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펜데믹 종식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노벨의학상 수상자 뤽 몽타니에 박사가 백신은 안전하지 못하다고
    주장해서 참으로 놀랍네요.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라면

    그런 주장은 믿고싶지 않을꺼라 생각하는데

    노벨상 받은 수상자의 말이라 마냥 무시할 수도 없고

    믿어야 할지 믿지말야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