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블라인드 모듈을 사용하여 블라인드(차단) 당한 회원의 경우 차단한 회원에게 쪽지를 보낼 수 없도록 하는 애드온을 제작해서 배포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마지막 하나 남은 골치거리 댓글로 시비를 계속 거는 경우 알림센터 댓글 알림을 꺼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텐데요.

이래서 댓글도 못달게 추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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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댓글의 작성자를 확인 후 해당 회원의 차단목록에 포함되었는지 확인 후 포함되어 있다면 댓글 입력을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하다보면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이라 이런 장치는 불가피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를 하여 그냥 그 사람의 글을 안보고 댓글도 안보고 한다면 뭐 더 이상 분쟁이 발생하기도 어렵겠죠.

 

대비 차원에서 오늘 소소하게 만들어서 테스트까지 진행했습니다.

웹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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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다루다 보니 이제 간단한 것도 만들고 커뮤니티 운영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나 가지신 생각을 함께 소통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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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작성이 안되면 기분 나빠하거나 새글을 작성해서 할수도 있으니까, 유투브 처럼 댓글은 허용하되 그 댓글이 작성자 본인에게만 보이고, 다른 3자에게는 안보이도록 하는 것도 좋더군요... 어떻게보면 더 가혹한 방법이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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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이해는 안된지만

    제가 원하는건 더이상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상대를 블라인드해서 그 상대가 내 글에 댓글을 달아도 블라인드 되어 내용은 못봅니다.

    하지만 알림센터 알림등이 불쾌해지죠.

    그래서 내글,내댓글에는 댓글을 달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의도는 아니지만 상대를 블라인드 할 정도면 상대가 차단당했다는 것을 알아도 상관없다는 정도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현재 블라인드 모듈의 기능은 차단한 회원의 글,댓글을 블라인드 해주는 것 까지입니다.

    제가 확장한 건 내가 블라인드 한 회원이 나에게 쪽지를 보내서 괴롭히거나 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것을 먼저 구현했고 이번에는 댓글로 계속 괴롭히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 입니다.

    새글을 파서 이야기 해봐야 나는 어차피 그 글을 못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