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사이트가 닫혀있네요... 6월 말에 업데이트 해서 가져오신다고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사이트가 언제 열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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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접속되네요. 이 글 보시기라도 한걸까요?
그나저나 그분은 라이믹스 2.0 대응을 6월 말까지 완료하겠다 하시더니 또 넘기셨네요. 저 같다면 본인이 한 말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분에게는 의뢰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
지금보니 열렸네요. 6월 말까지 완료하신다고 공지까지 직접 올리셨고 6월 말이 되기전에 사이트가 닫혔으니 만약에 작업을 하셨다면 이제 2.0 대응 공지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
여러가지로 약속 못 지켜드린점은 죄송하지만,
변명좀 하자면 xe, 라이믹스의 앱개발만으로는 회사운영이 안됩니다.
결국 다른 외주를 받으면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틈틈히 앱 유지보수 작업하고 있구요.
최근에는 수백만원 손해를 감수하고 라이믹스용 앱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어떤 모듈이나 위젯, 레이아웃 개발이라면 정말 유지보수 쉽습니다. 저도 몇개의 모듈과 위젯 개발해서 배포한 경험이 있으니까요.
근데 앱개발은 조금 다릅니다.
혹시 xe푸시앱 경쟁사가 왜 없는지 다들 생각해보셨을까요?
간단히 웹뷰로 씌워서 앱 만들어주는 프리랜서는 많지만
xe와 라이믹스의 게시판과 완벽하게 연동되는 앱개발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단가가 안나옵니다.
os대응해야 하고 다양한 기기별로도 대응 해야 하고, 서버마다 셋팅이 다르기 때문에 서버와 문제 없이 연동되도록 하려면 여러가지를 수정해야 하구요, 사용자의 요구사항도 다양합니다. 업무량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렇다고 개발단가를 시장평균가로 매길 수 없습니다. xe푸시앱정도의 앱을 만들려면 최소 안드로이드 200만원이상 iOS 500만원 이상 나올겁니다.
만일 xe,라이믹스 수요가 워드프레스급으로 많고 시장이 크다면 당연히 여기에 올인하겠지요.
실제로 워드프레스에는 xe푸시앱같은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는 수요가 많다보니 단가가 나옵니다.
xe쪽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개발에 힘든점이 있습니다.
그동안 xe푸시앱 신규개발이나, 앱업데이트 요청건에 대해서 늦어도 1~2주안에 완료했고, 기간 어긴적 거의 없습니다.
최근 os대응 긴급오류도 바로바로 대응해서 업데이트 해드렸습니다.
다만 그동안 옵션으로 여겼던 라이믹스 연동부분에 대해서는 우선순위에 밀리다보니 계속 지연되었습니다.
말한 것에 대해서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고 제가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조금 늦었기는 했지만, 마무리 잘 하려고 며칠째 밤새고 있구요.
다만 xe사용자들은 지금까지 아무 불편함없이 사용하고 있고, 지금도 신규제작, 업데이트 제작 기간 어긴적 없는 현시점에서
라이믹스 연동관련한 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거에 대해서 개발기간 못지키는 개발자로 낙인 찍히는거는 조금 아쉬운점이 있네요.
돈먹고 튀었거나, xe와 연동에 심대한 문제가 발생했거나, 그래서 이렇게 약속못지키는 개발자라고 욕먹으면 덜 억울한텐데...
저에게는 라이믹스 연동 기능 추가할 의무도 없고, 라이믹스 연동 개발한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벌것도 아닌데,
고객이 말씀하셔서 어찌보면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하는건데...
2주째 손해 감수하면서 개발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좀 섭섭합니다.
약속 어긴점에 대해서는 무조건 제 잘못이지만, 너무 나쁜개발자로 몰아가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라이믹스 내부에 앱연동하는 기능이 들어가있더라구요. 라이믹스쪽에서도 웹앱개발이 진행중인건가요?
이 부분관련해서 라이믹스 쪽과 협업 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
나쁜 개발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저라면 의뢰하지 않을 것이라는 개인 의견을 피력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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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수 없는 약속을 처음부터 하지 않으셨다면 몇몇 고객분들이 떨어져 나갔을 수는 있겠지만, 지금처럼 여러 사람이 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무척 안타깝습니다.
전면 리팩토링 필요없이 오작동하는 부분만 빨리 확인해서 저희 라이믹스 개발팀과 의견을 교환하고, 모듈을 땜빵하거나 코어를 땜빵하거나 둘 중 어느 한 쪽으로 빠르게 결정했다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도 아쉽습니다. 코어 버전업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이슈들은 대부분 간단하게 수정할 수 있는데 말이죠.
앱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기기 토큰을 받아서 DB에 저장하고, 해당 회원에게 쪽지나 댓글 알림 등이 발생하면 FCM으로 전달해 주는 기능이 2.0부터 코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앱에서는 최초 로그인시 토큰값을 서버에 넘겨주고, FCM으로 날아오는 알림을 처리해 주는 부분만 구현하면 됩니다. 라이믹스 자체적으로 앱소스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만, 예전보다 구현하기가 쉬워졌기 때문에 이미 몇몇 분들이 앱 제작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준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과 제작기간, 업데이트의 용이성, GPS와 같은 네이티브 기능과의 연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도 처음에는 부분수정으로 갈려고 했는데, 그게 여의치 않아서 전면리팩토링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의 웹뷰소스도 너무 오래된점도 있었구요.
다른 분들이 개발하고 계신다니 경쟁여부를 떠나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믹스 소스쪽은 제가 시간이 될 때 좀더 연구해서 라이믹스와 잘 연동될 수 있게끔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처음 출발이 라이믹스 2.0에서 변경된 부분에서 다시 원래대로 수정되어야 하거나 하는 부분이 있다면 코어에서 반영해 줄 수 있으니 확인을 요청 드리면서 일 것입니다.(라이믹스 2.0 사용자들이 백지를 확인한 후 해결을 위해)
https://github.com/rhymix/rhymix/issues/1664
리팩토링을 결정하시고 하는 것은 판단이시니 적절하게 판단하셨을 겁니다.
라이믹스 2.0에서 혹시 과격하게 변경된 부분이 있어거나 혹은 사소한 버그로 인해 발생한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우선 고침으로서 우선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후 진행은 예상과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라이믹스 2.0 소스에서 문제가 되는 소스가 발견되면 변함없이 라이믹스에 요청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네 알겠습니다. 지금은 라이믹스 2.0을 기준으로 개발하고 있어요. 제 목표는 xe든 라이믹스든 아무상관없이 동작하도록 하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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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사용자들이 리팩토링 된 앱으로 교체전에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어서요.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은 당연히 하셔야죠. 일부 사용자들은 앱 사용도 못하고 있거나 라이믹스 2.0으로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작업하시는 과정에서 단서를 발견한다면 이라는 것이구요. 이걸 먼저 해달라고 하는 요구는 아닙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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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IOS 둘다 지원하는건가요? -
어플 말씀 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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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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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탈출이 정답입니다..답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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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상황보다 늦어져서 스XX앱 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푸시잘되고 대응도 빠르고요. 안드로이드 아이폰 둘다 마켓 등록까지 마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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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체가 어디인가요?? -
내부적인 행정처리 때문에 오픈이 늦어졌습니다. 지금 라이믹스용 xe푸시앱 소스 전면 리팩토링 2주째 밤샘작업하고 있구요. 곧 라이믹스에서 문제 없이 돌아가는 버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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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두번 속은게 아니라서.. 전화라도 해보세요. 무슨 다른 일이 생겼을 것 같네요.
보통(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곳)은 사이트가 문제가 생겨서 오픈이 지연된다면 임시로 페이지를 연결해서 공지글이라도 띄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