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 에디터+만 사용하다 보니
맥북을 사두고도 coda2를 사서 깔아두고도
에디터+가 좋아서
맥북에 윈도우 깔고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기 최근 한달정도
visual studio code를 소개받고 조금씩 섞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마음에 들더군요.
아직까지는 에디터+ 사용할때 만큼의 숙련도가 없어서 불편함은 있지만
한 두어달만 더 조물락 거리면
그걸 넘어설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에디터입니다.
글적기 전에 잠시 xetown에 검색을 해 봤습니다,
보니 많은분들이 사용하고 있으시더군요.
혹 아직 사용안해본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냥 짬짬히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정말 좋습니다.
도어웹님때문에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좋다는거 처음 알아서
방금 무설치로 써봤는데 괜찮네요.
근데 난 에디트 플러스만 써와서 그런지 지금은 이게 더 편하네요.
에디트 플러스로 파일 열면 금방 열리는데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로 파일 열면 너무 늦게 뜨네요.
그래도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가끔 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