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 에디터+만 사용하다 보니

맥북을 사두고도 coda2를 사서 깔아두고도

에디터+가 좋아서

맥북에 윈도우 깔고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기 최근 한달정도 

visual studio code를 소개받고 조금씩 섞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마음에 들더군요.

 

아직까지는 에디터+ 사용할때 만큼의 숙련도가 없어서 불편함은 있지만

한 두어달만 더 조물락 거리면

그걸 넘어설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에디터입니다.

 

글적기 전에 잠시 xetown에 검색을 해 봤습니다,

보니 많은분들이 사용하고 있으시더군요.

 

혹 아직 사용안해본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냥 짬짬히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정말 좋습니다.

door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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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의 하청업자
DoorWeb 입니다.
퍼블리싱부터 페이지작업까지
깔끔하게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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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어웹님때문에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좋다는거 처음 알아서
    방금 무설치로 써봤는데 괜찮네요.
    근데 난 에디트 플러스만 써와서 그런지 지금은 이게 더 편하네요.

    에디트 플러스로 파일 열면 금방 열리는데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로 파일 열면 너무 늦게 뜨네요.
    그래도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가끔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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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트론으로 만든 앱의 한계인지, 가끔씩 버벅거릴 때가 있어요.

    코드를 수정하면 문법 하이라이트나 오류 체크 같은 것들이 0.5초 후에 따라온다거나...

    그래도 git 연동 잘 되고 기본 플러그인 기능이 괜찮아서 나름 쓸만합니다.

     

    저처럼 여러 서버에 동시에 접속해서 작업해야 할 일이 많은 사람은

    워크스페이스나 프로젝트 폴더의 구분 없이 왼쪽 사이드바에 이것저것 다 열어서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요즘 에디터들은 하나의 프로젝트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

    원격 폴더 하나를 열면 다른 것이 닫히거나, 새 창을 띄워 버리니...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sshfs를 사용해서 원격 폴더들을 죄다 로컬 워크스페이스 안에 마운트해 놓고

    VS Code에게는 원격 폴더라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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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코드를 저장하면 sshfs 에 등록된 모든 서버에 자동업로드되는건가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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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플러스 같이 라이트한 에디터들을 쓰시기보단 무겁더라도 IDE쪽으로 오시면 코드가 좀 깔끔해집니다.

    가끔 추천으로 리펙토링 제언해주기도 하고요.

    PHP버전이 업로드되면서 문법 에러 많이 나는데 이런 에러를 한번에 잡아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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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플러스 사용중인데 팁 얻고 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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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ckets 쓰고 있었는데 설치해봤어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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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톰이랑 VS 두개 깔아두고선 항상 습관적으로 아톰만 썼는데 VS도 켜봐야겠군요ㅎㅎ
  • ?
    EditPlus 와 PhpStorm을 사용하는데

    두 프로그램을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코딩을 새로 할때는 PhpStorm을 사용하고,
    단순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EditPlus를 시용하는 편이 편하더군요.
  • ?
    atom과 vscode사용중인데 atom보다는 vscode위주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elcetron 크로스플랫폼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가끔 오류는 나지만 성능도 나쁘지 않고 단순 작업이나 html편집에는 진짜 편합니다. ㅎㅎ
    ctrl+d로 해당 선택하고 교체할 수도 있고 ctrl+k+f로 코드 정리도 가능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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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to the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