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랑하고 싶은게 있는데...
말하고 싶은데 말할 수가 없어요.
제가 두사이트 운영중인데 가끔 제가 이곳에서
제이엔지웹말고 다른 사이트도 운영한다고 말하곤 했는데...
그 다른 사이트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가 없어요.
제이엔지웹은 그냥 폐허처럼 놔두고
다른 그 어느 사이트는 굉장히 제가 온갖 정성 들여가며 꾸미고
매일 열심히 운영해 나가고 있는데
전 보안을 위해 호스팅도 일부러 각각 모두 다르게 했어요.
제이엔지웹처럼 네이버건 구글이건 그 사이트명
딱 치면 바로 나오네요. 그 사이트도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이런거 안했는데도 나와요.
가족이며 친구며 지인이며 무슨 사이트 운영하는지
제가 말 안해서 아무도 몰라요. 모두에게 비밀이고
오직 그쪽 그 사이트 관련 사람들만 알지요.
얼마전에 그 사이트 제가 환상적으로 꾸민 인트로 이미지가
티비 어느 방송 프로에 잠깐 나왔네요. 우하하
처음에 봤을때 어찌나 신기하고 재밌던지...
그거 말고도 자랑하고 싶은게 너무도 많은데
제 개인정보가 드러나는 느낌이라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언젠가 툭 터놓고 말하고 싶어요.
그러나 그런 날이 올지 미지수...
요즘 제가 유튜브에 관심 갖기 시작해서
베가스로 편집한 영상 가끔 올리곤 하네요.
저에게도 처음으로 구독자수 몇십명 생겼어요.
그런 일 저에겐 처음이라 그저 신기하기만 했어요.
유튜브 채널에 대해 아직 제가 모르는게 많아요.
그리고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새롭게 수정해서 고친거
비메오 사이트에 올린 영상처럼 바로 교체가 안되어서
이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언젠가라도 유튜브도
비메오처럼 이미 올린 영상 삭제하지 않고
바로 다른 영상 교체가 가능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전 영상만 올리기만 했는데 나중엔 최종화면 이미지
만드는 것도 알아내서 이런거 만들기도 하고
유튜브에 대해 서서히 알아가고 있네요.
그러나 아직 전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영상 편집작업이 매우 시간 걸리고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이것저것 다 잊고
뭔가에 열심히 몰두하며 살 수 있어 좋네요.
온갖 정성을 들이셨다는데 예쁠것 같습니다. 궁금하지만 여눠보지 않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