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날에 XE타운에 잠시 들러 소식전합니다.
오랫만에 XE타운에 글 올리네요.
한달후면 어느새 여름인데 세월 참 빨라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XE타운 눈팅만 하고 오랫동안 접속하지 않아
무메달일줄 알았는데 로그인하자마자
동메달 수여했다는 알림창이 뜨네요.
근데 글 올리니까 무메달로 나오네요.
문득 지난 겨울 다이아몬드메달 최초로 따내서
기뻐했던 순간이 생각나네요.
제 이름 제이엔지인데 너무 오랫동안 안왔다고
절 제잉엔지로 잘못 기억하는 분 안계시겠죠. 하하...
요즘 여러가지 일로 고민이 참 많아요.
제가 중드 매우 좋아해서 매일 보면서 지내는데
중드 볼때만큼은 시름을 잠시 잊어버리곤 하는데
그나마 이게 위안이 되네요.
요즘은 미드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외출자제하며 지내왔는데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라서
마음이 계속 여전히 편치가 않네요.
이젠 마스크로부터 자유로와지고 싶어요.
뜨거운 태양빛을 받아 코로나가 모두 소멸되어
깨끗하게 사라질 수 있기만 바랍니다.
전 언제나 늘 그대로이고 매일 알바일하러 다니고
집에 오면 매일 컴하고 여전히 피자도 사먹고
치킨도 사먹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