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처음 발병했을 때 뭔가 느낌에 쎄해서
약국 돌아 다니면서 사다 쟁이니까
그때는 식구들이 뭐 이리 많이 샀냐구 했거든요...
근데 지금 제가 산거 쓰고 다닙니다. 이제 반 남은거 같아요.
빨아 쓰는것도 8개정도 있어서 저는 빨아쓰는거 쓰고
식구들은 제가 비축한 마스크 씌우고 있네요.
그것도 다 떨어지면 만들려고 부직포하고 고무줄하고 사다 놨어요.
미세먼지까지 차단할 수 없지만 일단 안하는것 보다는 나으니까용..
그래도 부족할까싶어 방진마스크도 알아보구 했었는데 모조리 다 매진되어서 헛수고였었네요.
이제 마스크 5부제 요일에 맞게 두개씩 사다 놓으려고 합니다.
언제쯤 이 사태가 종식될까요.
이 좋은 날씨에 방콕해야한다니 참 안타까워요 ㅠ
그래도 요즘 미세먼지는 별로 없으니 다행이네요.
중국 공장들이 죄다 쉬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