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여전히 문자가 매일 오네요.
언제쯤이면 코로나 문자를 안받게 될까요?
봄이 다 가기 전에 모두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용인에서 코로나 걸린 부부 두명 감염되었다는 문자 받았는데
오늘 그 부부의 8세된 딸까지 감염되어 추가발생했다는
메시지 받고 참 가슴이 아팠네요.
코로나는 완치될 수 있어도 평생 폐에 병이 있는채로
살아야 한다는 기사를 봤거든요.
그래서 그 어린 딸이 너무도 가엾게 느껴지네요.
부부인 사람들은 자식들 위해서라도
진짜 더욱더 철저하게 조심해야겠어요.
중국에선 가족들이 모여 훠궈란 음식을 먹다 가족 모두
감염되었다는데 이젠 가족들끼리도 서로 거리를 두어야 하나 싶어
마음이 참 씁쓸하네요.
전 혼자 살아서 괜찮은데 가족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은
가족중 한사람 걸리면 나머지 가족들 모두 감염되곤 하니
가족들 위해서라도 모두 조심하고
더욱더 건강을 잘 지키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양성판정 받으면 코로나 확진자라고 하던데
신천지 교주는 검사받고 음성판정 받았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도 음성판정 받으면 아무 이상없고 정상이고
건강하다는건지 전 이걸 대충 짐작은 해도
아직 확실하게 잘 모르네요.
음성이면 아직 안걸렸다는거로 봐야할거 같아요.
앞으로 안걸린다고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