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jpg

 

하루도 거르지 않고 추가발생했다는 문자가 매일 오고 있어요.

모두 이런 문자 받고 계시나요?

이런 문자 올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네요.

요즘 맨날 긴장의 연속이예요.

용인시와 성남시 두곳에서 문자 오는데

성남시는 어제 처음 왔어요.

이젠 어딜 가도 안전하지가 못하네요.

 

대구시에선 코로나 확진자 현재 천명을 넘어섰고

이천명이 다 되어 가는데 

대구에 사시는 분들 지금 모두 잘 계시나요?

대구에 사시는 분들 특히 힘들텐데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모두 잘 버티고 코로나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뉴스토픽.jpg

네이버 뉴스토픽에선 오늘 총 2022명으로 나오네요.

 

https://github.com/LK-LAB/SARS2-Stat-KR

 

여기 실시간 통계에선 현재 2442명이네요.

이게 정확한 숫자인가봐요.

매일 숫자가 늘어나네요. 어제보다 더 늘어났어요.

 

매일매일 추가발생했다는 문자를 받고 있는데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알려주기 때문에

문자를 안받을 수가 없고 확진자가 스쳐 지나간

동선은 아예 피하고 안가게 되네요.

이제 내일이면 겨울도 끝나는데 코로나는 끝이 안났어요.

코로나와의 전쟁이 빨리 끝나기 바라고

모두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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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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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동물 키우시는분들도 조심하셔야겠네요
    타임즈 기사나왔는데 코로나 환자의 애완견에서도 낮은수준의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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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애완견에게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오다니
    참으로 기가 막히네요. 휴우~
    이젠 강아지 고양이까지 철저하게 외출 금지시켜야겠네요.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 진짜 조심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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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2명이 금방 2445명이 되었네요.
    한명 한명 늘어날때마다 이젠 점점 공포감마져 생겨요.

    3천명 금방 넘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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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가 좀 이상해요. 같은 지역, 같은 근무지에서 일하는데도 문자가 오는것도 있고 안오는것도 있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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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가 오더라도 제대로 모두 똑바로 와야 좋은데
    오는 것도 있고 안오는 것도 있었네요.
    코로나 문자만큼은 매일 생기는대로 정확하게 와야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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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꾸리하고, 주식도 폭락하고.. 죽을 맛이네요. ㅠㅠ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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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곳 분당에선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빗물에 코로나가 깨끗하게 씻겨져 내려가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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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지금 이 시간 2445명중에 27명이 완치되었는데
    완치되었더라도 폐 손상이 커서 후유증이 남게 된다는데 
    그래서 코로나가 더욱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코로나 안걸리게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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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이 빨리 개발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1~2년 안에는 안나온다고 하니. ㅠㅠ 얼른 사태가 마무리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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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이라도 빨리 나와주었으면 정말 좋겠고
    저도 이 사태가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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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모자커버.jpg

     

    코로나 모자커버 이거 괜히 샀나봐요.

    써보니까 앞이 뭐랄까...표현하기 힘든데...

    제가 입은 옷이 비닐에 반사되어서 앞을 바라볼때

    선명하게 보이질 않고 비닐에 반사되어 비추어지는걸로 인해

    앞이 잘 안보이고 흐릿하게 보이고 매우 불편해요.

     

    스마일.jpg

     

    방금 포토샵으로 눈 코 점 찍고

    입술 스마일 표정을 그렸는데 

    제가 만든거 제가 보고 웃었어요.

     

    코로나모자.jpg

     

    제가 매일 쓰고 다니는 모자에 씌워 봤네요.

    실제로 모자 쓴채 써보니까 앞이 선명하게 안보이는거 이게 가장 불편했어요. 

    프리사이즈인지 주문할때 사이즈가 안나오고 그거 하나뿐이라

    그냥 그걸로 주문했는데 턱길이 정도의 길이라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길이가 짧다보니 사람들이 말할때 침을 튀길때가 있는데

    침을 가려주는 역할만 할 뿐 바이러스 차단은 안될 듯 하네요.

     

    광고엔 바이러스 차단이 된다고 나오는데 광고는 진짜 믿을 수가 없어요. 

    배송료 포함해서 9천 얼마 주고 샀는데 

    차라리 집에 있는 투명비닐 이용해서 만들껄 그랬어요.

    집에 그러한 투명한 비닐만 있으면 모자에 그냥 덮어 씌우면 되겠다 싶었어요. 

     

    분당에 확진자가 더욱 많이 늘어나 매우 좋지 않은 

    특별한 상황 아니면 웬만하면 이거 쓰고싶지가 않네요.

    웬지 그거 쓸 일이 별로 없을 듯 하네요.

    요즘 마스크 사기 어렵다 보니 그거 그냥 비상용으로 사두었네요. 

    그런 것보다 차라리 그냥 마스크 잘 쓰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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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대박입니다. ^^ 이럴때는 외출 자재해야죠. 하더라도 사람 없는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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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마스크 안쓴 사람들만 보면 코로나 걸릴까봐 불안해서
    마스크 안쓴 사람은 피해 다니곤 하네요.
    엘레베이터안에서 마스크 안쓴 사람 만나면 고개를 돌리기도 하고
    마스크 쓴 입을 손으로 가로막기도 하네요.
    요즘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참 안일하다 싶어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더욱 코로나가 더 번져나가는 것만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만이라도 철저하게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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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비도 오고 해서 코로나 모자커버 쓰고 나갔는데

    사태가 심각한거 모두 알아서 그런지

    절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마트 다녀오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엘레베이터안에서 절 보고

    방독면이냐고 물어보네요. 그래서 제가 그냥 카바라고 말했어요.

    물어본 사람은 그 아저씨 한사람일 뿐이였어요.

    그외는 그냥 무심히 지나가네요. 

     

    빗방울.jpg

     

    비도 거의 멈추었는데 작은 빗방울만 간간히 떨어지는데

    코로나 모자커버에 빗방울이 가득하고 마스크에 새어나오는 입김때문에

    안개처럼 뿌옇게 변해버려서 앞을 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 그건 마트처럼 사람 많은 곳에 갈때

    잠시 쓰면 몰라도계속 쓰기는 아주 불편해서 못쓰네요.

    여름에 비 오는 날 쓰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숨쉴때마다 김이 서려 투명비닐이 하얗게 변해버리니 

    비 오는 날이면 오히려 더욱 못쓰겠네요. 

    이건 그냥 임시방편으로 어쩌다 필요할때만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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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에서 문자가 와서 또 발생했나 했는데

    확진자 2번 3번의 상세 이동동선을

    성남시 홈페이지에 SNS에 게제하였으니 참조하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안열리네요.

    성남시.jpg

    이런게 뜨네요. 

    그래서 다시 접속해서 들어갔더니 두번째로 접속했을땐 열렸어요.

    성남시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동경로를 살펴보니 확진자가

    전철로 출퇴근하였다고 하네요.

    요즘처럼 위험한때엔 전철을 안타야 좋은데...

    코로나 완치된 사람중에 어떤 사람은 다시 또 걸렸다 해서

    정말 충격이네요. 이런 경우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나저나 XE타운에 대구에 사시는 분들 여러명 계셔서

    근황이 몹시 궁금한데 살아있다는 소식이라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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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는 지역도 꼬박꼬박 문자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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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꼬박꼬박 문자 올때마다 가슴이 덜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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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잠복기간이 2일에서 14일 사이인데

    최장 27일까지 생존한다고 하네요. 이건 루머가 아니라

    공식인정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잠복기가 이처럼 길어서

    너무 걱정이네요.

    외출시엔 한순간도 방심해선 안되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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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1위.jpg

    2월 마지막날인 오늘 제가 따낸 다이아몬드메달

    마지막날이네요. 막상 내놓아야 한다 생각하니 웬지 아쉽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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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하남시인데
    남양주, 광주시, 화성시, 관악구 에서 문자나 카톡이 종일 날라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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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시에서 그렇게 많이 오는 경우 처음 보네요.
    근데 전 카톡으론 전혀 안오고 문자만 종일 날라오네요.

    전 용인시와 성남시 두곳에서만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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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오던 문자가 오늘은 안오네요.
    문자가 안오고 조용하니까 좋네요.
    주말이라 안오는건지 없어서 안오는건지 모르겠어요.
    주말인데도 오늘 문자받은 지역이 있는가 모르겠네요.

     

    이 시간 현재 3262명이네요.

    이젠 4천명을 향해서 가네요.

    매일 놀라운 속도로 불어나고 있어서 겁이 나네요.

    다음달안에라도 빨리 바이러스가 종식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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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6시 넘으니까 문자가 오네요.
    주말이라 안오는게 아니였네요.

    오늘은 처음으로 경기도청에서 문자가 왔어요. 

     

    코로나문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