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네이버페이 안쓰는데 요즘 뭐 살라치면
네이버페이여만 살 수 있는게 많아요.
이 세상엔 네이버 아이디 가진사람들만 있는건 아닌데
이 세상이 네이버 천국도 아닌데
물건 파는 삭람들은 왜그렇게 네이버를 주로 이용하고
네이버에서만 살 수 있게 해놓았는지 모르겠어요.
네이버페이로 사면 좀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전 네이버페이 싫어서 안써요.
그냥 네이버페이가 싫어요.
네이버는 옛날부터 독불장군이란 느낌 많이 받았어요.
주위에서 네이버 싫어하고 욕하는 사람들 참 많이 봤어요.
그래도 전 네이버를 그리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은데
네이버페이는 진짜 싫어요.
차라리 구글페이로 살 수 있는게 있다면
구글페이가 낫다 싶어요.
근데 구글페이로 물건을 살 수 있는건지 전 아직 구글페이
안써봐서 잘 모르네요.
전 차라리 쿠팡이나 지마켓, 11번가, 옥션 이런데서 사는게
편하고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이 서로 달라서
이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골라서 사네요.
송주불냉면 양념장만 사려고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거의 몽땅 네이버페이여만 살 수 있는거네요.
옛날에 오장동냉면집에서 오장동냉면 직접 먹어봤는데
이 냉면 맛있는데 마침 인터넷에도 팔아요.
그래서 작년에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괜찮아요.
전 네이버페이는 부담스러워서 사용 안하기때문에
송주불냉면말고 다른 냉면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송주불냉면은 배송료가 너무 비싸서 차라리 양념장을
제가 만들어 먹고싶네요. 베트남고추가 들어갔다는데
베트남고추 사서 만들어 볼까도 생각했어요.
이 양념장은 베트남고추70% 중국산고추30%라는데
전 국산 50% 베트남고추50% 요렇게 섞어서
JNG표 양념장 만들어 보고싶어요.
그래서 타운인들한테 모두 무료로 드리고 싶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저 마음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