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마켓도 사라져가고
점점 멀어져가는 XE
낙엽지는 쓸쓸한 이 가을날에
어느 글에선가 우연히 본 눈에 익숙한
어떤 닉네임이 말하길
이젠 더이상 XE는 안쓴다고...
그러면 지금 무얼 쓰고 계실까요?
이제는 XE도 제로보드처럼 되어가는거 아닌가 싶어
웬지 마음이 아파오네요.
그래도 XE는 제로보드와는 완전히 차원이 너무 다르고
훨씬 막강한거라서 오래도록 살아남으리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업데이트는 된다고 들었으니 희망은 있어요.
XE가 사라진다 해도 라이믹스라는게 있으니까
더욱더 희망은 있지요.
XE로 만든 사이트 라이믹스로 만들 수 있다고 하니까요.
이젠 XE보다 라이믹스가 점점 가까운 느낌이네요.
라이믹스가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싶어요.
XE타운은 라이믹스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도 언젠가 라이믹스 사용하고파요.
근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
지금은 그저 마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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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울상짓는 모습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이럴때 웃으면 안되는데...
우는 모습보다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요.
웃음진 표정을 보면 제 마음도 흐뭇해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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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업하면서 주로 듣는 음악들....
분위기 있음
도어웹님도 음악 좋아해서 그런지 참 좋네요.
나도 음악 참 좋아하거든요. 마음이 통하는 느낌이예요.
음악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아무리 바빠도 나이가 더 들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정신적인 여유를 갖고
도어웹님이 항상 잘 지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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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지말고 건강을 먼저 생각해요.
건강해야 돈도 벌고 모든 일을 할 수 있는거니까요.
항상 건강조심해야 해요.
하루 4시간 자다니 아이구...
잠만큼은 푹 자야 좋은데...
잠을 푹 자고 쉴땐 푹 쉬고 그러면서 지냈으면 해요.
날도 추워지는데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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