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공홈은 한동안은 제집 드나들듯 열심히 들락거렸었는데 요즘에는 별로 가고 싶은 곳이 아닙니다.

썰렁하다못해 냉냉하게 찬바람만 쌩쌩 불고 있는 동네라...

요즘에는 XETOWN에 죽도리(??)가 되어가나봅니다.

 

일반 컴뮤니티 사이트는 가는 곳이 거의 없었지만 웹프로그램, 특히 PHP와 연관성이 높은 PHPSCHOOL은 한동안 파고 살았었습니다. 덕분에 배우기도 많이 배웠고 공부도 많이 했었습니다.

 

최근 4-5년은 다른 XE 관련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거의 가지 못했습니다.

찾아볼 것이 있어서 오랫만에 들렀더니 ID가 사용정지 되어있더군요...큭~~

로그인하고 ID 살려놓고보니 모든 것이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PHPSCHOOL의 트레이드마크인 블루홈페이지...

 

레벨제도가 바뀌어서 좀 헛갈리기는 하지만 활동하는 사람들도 예전과 별 차이 없고...

여전히 열심인 송XX, 진짜 여자인지 궁금한 공대여자 등등

 

나야 뭐 아마추어인데다가 내세우기 뭐해서 닉을 몇번 바꿔서 나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나름 순위는 있었네요

K-045.png

4년여만에 방문했는데도 1,000명 순위에서 162 정도 되네요.

 

스쿨 분위기는 예전과 비슷하지만 질문 내용은 많이 달라져있네요.

초창기에는 죽어라 PHP만 물어보고 드문드문 서버에 관한 것이 었는데

지금은 CSS, XML, 특 jQuery 질문도 많고..

 

XETOWN도 PHPSCHOOL 처럼 몇년만에 방문해도 여전한 그런 푸근한 사이트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k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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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rocess, 통합검색확장모듈
아빠팬더곰은 영원한 초보
  • ?
    저도 PHP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PHPSCHOOL 자주 들렀었습니다.
    공대여자분은 여성분이 아니지 싶은데요^^ 송XX 외에도 여기 XETOWN에 서버 관련해서 독보적인 답을 해 주시는 그 분 답글을 PHP 공부할 때 스쿨에서 많이 읽어 보았었는데 여기 XE타운에 상주해 주셔서 무척 좋습니다.
  • ?
    저는 최근에 가입했어요! 배터리가 한칸인데 162위라니 대단하세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