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뮤니티 공식트위터계정을 운영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전 소식을 통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주목적은 저희 게시글의 외부전파 실적을 위해서가 가장 큰 목적이었죠.(백링크)
저희 공식계정을 우연히 팔로잉한 대상에게 저희 커뮤니티존재를 알리고 만들어지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또 그로인하 저희 커뮤니티에 참여하게 되는 기대는 부가적인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공식계정이다 보니 다른 트위터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거나 활동하기는 적합지 않은 계정이라 소극적으로 저희 소식을 일방으로 전파하는 성격으로 운영해 오다고 최근 트위터전송 관련 재정비를 마치고 한가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저희 커뮤니티와 거의 일치하는 트위터의 타겟들을 팔로우를 제가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은 저희 계정을 팔로우해준 계정을 제가 맞팔을 했었는데요. 저희 회원이 팔로우한 경우도 있겠죠.)
여기서 재미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계정의 프로필이미지와 그리고 계정이름 프로필에 사이트주소등이 명확히 특정 커뮤니티사이트 라는 것이 한눈에 들어나기 때문에 제가 저희 계정으로 팔로잉을 하면 새로운 팔로워가 누군지 확인해 본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고 사이트를 꼭 방문한다는 사실입니다.
구글아날리틱스 소셜트래픽으로 유입이 따로 잡히니 금방 발견이 됩니다. 물론 새글이 전송되면 기존 팔로워 중 누군가 글을 읽으로 오면서 유입도 있습니다.
커뮤니티사이트 존재를 모르고 있던 타겟층에게 클릭율(100%)에 가까운 공짜 광고로서 훌륭한 역할인 것입니다. 물론 운영자가 시간 날때 타겟층을 찾아 팔로우를 해주는 작업을 해야 겠지만요 ㅋ 수작업으로 해주는 정도라 유입의 양은 적지만 관려도가 꽤나 높은 타겟층에게 소개하는 것이라 나름 손해볼 것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