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외부 공격으로 인해 호스팅 서버가 불안정하더군요.
유사한 내용을 xetown에서도 보게 됐고 많은 분들이 클라우드 플레어를 이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서버가 공격을 받아 다운되면 클라우드 플레어 캐시를 대시 보여준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용기를 내 클라우드 플레어 가입하고 무료 플랜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외부 공격 외에도 SSL 이라거나 트래픽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만족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또 호스팅 서버가 약간 불안정 하더군요... 1-2시간 정도..
그런데 이럴 경우 클라우드 플레어 캐시를 대신 보여준다고 했는데, 전혀 작동을 안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서버 다운 현상하고 별반 다르지 않고,
이런 (제 사이트는 아닙니다.) 클라우드 플레어 에러 화면을 보여주면서 그냥 그 상태
클라우드 플레어 캐시를 대신 보여주면서 다운되지 않은 것 같이 운영되는 걸 기대했는데,
그런 기능을 지원하는 건 아닌가요?
caching 설정에서 'Always Online' On으로 설정하는 것이라고 해서 했는데도 흠...
혹시 다른 뭔가 별도로 설정해야 하는 것이 있는 건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