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를 클플로 하는게 좋을까요?

네.

클플 DNS resolver를 쓰는 일반인이 클플 DNS server에 등록한 서버 이름을 조회한다면 몇ms 빠를수 있겠죠. 하지만, 어차피 DNS resolver가 캐시해놓으니까, 2번째 조회할때부터는 시간차이가 없습니다.

결론은, 1) 서버 운영하시는 분들은 DNS server를 아무데나 써도 됩니다. 가끔 다운되는 영세한 곳이거나 아프라카 이런데만 아니라면요. 2) 일반인들이 쓰는 DNS resolver는 ping이 짧게 나오는 곳을 쓰면 되죠. 각자 위치에 따라 다르겠죠.

DNS 라고 표현하면서 사실은 Name Server 를 이야기 하는 분도 많습니다. 두가지를 설명드리면

1.본인이 운영하는 사이트 도메인의 ip를 전파해 주는 Name server 를 어떤 업체의 server를 이용할 것인지
- 압도적으로 클라우드플레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 클라우드플레어의 네임서버 주소를 내 도메인 관리 페이지에 입력하여 내 도메인이 위치한 서버의 ip를 전파하도록 해 놓으면 관리하기도 편하고 내 도메인의 서버가 변경되어 ip가 바뀌게 될때 실시간에 가까울 정도로 빠르게 전파가 됩니다.
- 타 Name Server 사용시 ip 변경시 전파가 48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때 사이트에 접속하는 사용자에 따라 이전 ip 와 신규 ip 를 오락가락하며 접속이 원할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사이트의 서버 또는 일반인들이 인터넷을 하기 위해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인터넷 주소를 ip로 찾아서 방문하게 해주는 DNS 는 어느 업체를 이용할 것인가?
- 국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DNS는 절대 쓰지 말길 추천합니다. 엉망입니다. 특정 사이트와 연결이 안되는 오류나 지연이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수시로 발생합니다.
- 해외 퍼블릭 DNS(ex: 구글 - 8.8.8.8, 8.8.4.4 또는 클라우드 플레어 등)을 이용하면 충분히 빠르고 오류도 없고 인터넷 사용이 원할 합니다.
- 서버의 경우 압도적으로 구글 DNS 사용을 해야 합니다.

저는

운영하는 사이트 도메인의 네임서버는 - 클라우드 플레어

운영하는 사이트 서버의 DNS 는 구글 (8.8.8.8 / 8.8.4.4)

사용하는 노트북 등 의 DNS 도 구글 (8.8.8.8 / 8.8.4.4)

이렇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