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크립트로 교체를 추천(구글 측에서) 하는데요.

crossorigin="anonymous" 요게 추가가 되는건데요.

요게 어떤 이로운 점을 제공할까요??

 

내일 기존코드에 추가를 해봐야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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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script> 태그는 어느 도메인에 있는 주소를 넣더라도 그대로 로딩하는데, crossorigin 속성을 넣으면 해당 스크립트를 로딩할 권한이 있는 도메인인지 체크할 수 있다고 하네요. (CORS와 동일한 규칙 적용)

     

    특정 사이트에 부여된 애드센스 코드를 다른 사이트에서 무단으로 끌어다 쓰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서버단에서 리퍼러 체크를 할 수도 있겠지만, 최근 브라우저들은 리퍼러를 전송되지 않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므로 CORS 방식이 좀더 확실할 것 같습니다. 물론 당분간은 기존 방식도 병용하겠지만요.

     

    crossorigin 속성을 "anonymous"로 지정하면 스크립트 로딩시 불필요한 쿠키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준다고도 하는데, 개인정보를 추적하는 것이 본업(?)인 구글에서 일부러 자기 손발을 묶을 리는 없고... 애드센스 스크립트를 로딩할 때 쿠키를 전송하지 않더라도 로딩 후 사용자 정보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으므로 굳이 쿠키가 필요하지 않다는 자신감의 산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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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매한 부분이군요.

    최근 새로운 버전의 애드센스 코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새 애드센스 코드를 사용하면 애드센스에서 최적화 기능을 더욱 신속하게 실행하여 사이트의 광고 실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새 광고 코드는 자동 광고 및 광고 단위 모두에서 작동합니다.

    이렇게만 설명이 있어 어떤 변화인지 알기 어렵게 설명해 놓았네요.

    이전 광고 코드를 새 광고 코드로 교체해야 하나요?
    사이트의 기존 광고 코드를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최적화 기능을 활용해보고 싶다면 광고 코드를 업데이트하시면 됩니다.

    요렇게 표현해서 굳이 할려먄 해라 라는 느낌을 받게 하기도 하고...


    그런데 "최적화 기능을 더욱 신속하게 실행하여 실적을 개선" 이부분이 뭔가 있어보이네요. ㅎ

    그럼에도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느낌이라 그냥 두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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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crossorigin="anonymous" 를 사용하면 뭔가 더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구글에서 사용자 정보를 더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이 되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