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페24 파워업 무제한 광호스팅을 쓰고있고 (기본10G/ 트래픽무제한)
용량추가 옵션으로 30G해서
현재 총 하드 40G의 용량 / 트래픽 월 1500G 정도 쓰고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 같은 cdn은 트래픽은 줄여주지만 사이트 속도면에 느려서 쓰지않구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 쓸 당시에는 트래픽이 50~60% 줄어서 월 5~700G 정도 나왔습니다.)
사이트 이미지 저장경로는 그리하여 사이트내 다이렉트 저장 입니다. *도메인/file
현재 사이트 용량이 40G에 가까워져서 웹호스팅 옵션을 더이상 추가를 못하게되었는데
카페24에 문의결과 단독웹호스팅으로 옮길 시
1. 현재 서버스펙은 현재 쓰는 웹호스팅이 좋다(메모리) 그리하여 속도면에서의 저하 발생있을 수도.
2. 추가트래픽옵션에 대한 상당한 과금발생이 예상.
카페24측에선 첨부파일 이미지를 별도 호스팅 계정으로 분산 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하시는데
이 부분에선 아무리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 xetown 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제 상황의 경우 웹호스팅을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슈퍼캐시를 사용하고있지않은데 슈퍼캐시를 쓰고 단독웹호스팅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괜찮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설명받으신 대로 단독웹호스팅은 느려요. 특히 사양이 낮은 상품은 무척 오래된 장비를 사용하는데, 내부적으로는 일반 웹호스팅과 거의 똑같은 구조이므로 혼자서 서버를 쓰는 메리트도 많이 상쇄됩니다. 직접 관리하거나 관리를 위탁하실 수 있다면 가상서버호스팅이나 퀵서버호스팅이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처음에 세팅하는 비용이 다소 발생할 수도 있지만, 월 요금도 동일사양 단독웹호스팅 상품보다 유리하고요.
이미지 트래픽은 XE타운에서도 몇몇 분들이 소개해 주신 것처럼, AWS Lightsail을 캐시서버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깔끔합니다. 단돈 11,000원(10달러)에 월 2TB의 트래픽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요. 클플과 비슷한 기능을 (속도 저하 없이) 자체적으로 구현하여, 실제 파일은 원본서버에 그대로 저장하고 트래픽만 다른 서버에서 발생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파일을 다른 서버에 저장하도록 하려면 XE 코어를 많이 건드려야 하고, 그런 기능을 제공한다고 광고하는 애드온을 쓰더라도 안정성이나 다른 자료와의 호환성이 영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