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바빠질것을 대비해 휴식기라 볼 수 있는데 이기간이 저에겐 소중한 생활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못해본 이것저것을 개발해보고 코딩하면서 나름 기쁨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일을 못하고 전혀 다른 직업군으로 살아 가다 보니 항상 개발자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만들어 내는게 얼마나 가슴 뿌듯하고 즐거운 일인지 알기에 늘 미련을 두고 있네요.
그래도 틈틈히 공부해서 개발에 대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을려고 노력 중입니다.
요샌 출석부 기능이 없어서 출첵도 못하고 해서 글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취미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 두근두근하죠. ㅋㅋ
근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면 또 힘든일이 있고, 질릴텐데 단순히 취미정도면 즐기기에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