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부터 신분 검사를 하더군요. 순간 명단에 제 이름이 없으면 어쩌나 소심한 걱정을 하던 찰나에

순식간에 어디선가 제 크리에이터 명찰을 꺼내 주시기에 바로 착용했습니다.

 

 

섭이는 못말려의 섭이님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뚜아뚜지님들을 구경하고..

 

열심히 (지루한) 사업 설명회를 듣습니다.

 

2018년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크리에이터 분들의 핸드 프린팅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각 항목들에 대한 시상식이 이루어졌는데.. 사진은 보겸님,대도서관님 밖에 남기지를 못 했네요 ㅠㅠ

 

그러고 밥을 먹었습니다. 실제로는 코스요리로 하나씩 찔끔 찔끔 나왔는데 사실 맛은 흠....... 제가 입맛이 싸서 그런지... 음......

 

위 사진부터 순서대로 작비님, 밴쯔님, 흑열전구님, 팻두님, 대도서관님, 어썸하은님, 피아노치는 이정환님, 유준호님 , 재넌님이십니다.

다들 실물로 보니 너무 훈훈하고 친절하고 연예인이고.. 그렇습니다 :) 

 

뚜아뚜지님들은 넘나 귀여워서 같이 간 유하미 크리에이터님이 촬영하실때 뒤에서 슬쩍 껴봤습니다..

 

뼛속깊이 아싸인 저를 이끌어주시느라 고생하신 유하미 크리에이터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뭐.. 저도 참가한 크리에이터라고 이렇게 전리품도 받아왔어요

마침 미니 삼각대 필요했는데 잘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