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지하게 헷갈리는데요...
이게 해외 옛날식 포럼에서 형식을 가져온 것 같은데...
(제 기억으로는 우리나라에선 유일하게 kldp에서 그 스타일이었는데..)
물론 이것도 이거대로 나름 장점이야 있겠지만
xetown에 적용된건 좀 좋지 않은거 같네요..
일단 대댓글 단계가 늘어나면서 tab으로 정렬 들어가는게 너무 얕습니다.
뭐 게시판 좌우폭이 좁기 때문인 것 같은데..
그래도 이건 너무 전후 연관관계 파악이 안되네요..
그리고 부모글이 자식댓글 앞에 짧게 요약되서 나오는 것도...
좀 시각적으로 잘 구별되게 해주셨으면... (색깔말고 폰트를 작게 한다던가 해서..)
같은 댓글이 2번 나오는거 같아서 엄청 헷갈리는군요...
특히 모바일에선..
진짜 단비 만나듯 시원한 느낌이고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