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티끌모아태산'정도가 좋을까요; 

 

소규모투자, 후원플랫폼으로 일정기간 다수의 회원들로부터 금액을 모아 개발,교육,보상 받을수있도록...

 

  • 새로운 위젯, 모듈, 애드온 등등을 일정부분 기간을 정해놓고 1/n 을 해서 구매
  • 업데이트가 필요한 호환이 안되는 오래된 자료를 개발자님께 재개발/수정 요청
  • 개발자님이 개발하였는데 무료로 뿌리기엔 좀 그렇고 마켓에 판매하기에는 좀 그런 자료

그외 여러가지부분들을 다룰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건의 게시판에 올렸어야할 글인데

 

장단점이나 활성화 하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과연 효용성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외주 주고싶은건 많은데!! 여럿이 모여서 나눠서 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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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딩같은 개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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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펀딩이죠.. 단순한 생각인데... 활성화되기까진 참 어렵다고 봅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필요한부분들을 단순하게 한두가지 기능으로 요약해서 사람모으기도 힘들것같고...

     

    무엇보다 차후 지원에 관한부분은 직접 개발자와 협의(?) 해야하니까요.

     

    이부분은 저보다 머리가 비상하신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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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하나 만들어서 후원 기능을 활용하면 될 것도 같네요. 후원자목록도 표시되니, 말입니다.

    생기면 참여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추천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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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 개발에서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XE자료들중 오래된 자료에 대한 업데이트나 재개발에 대해선 원제작자와의 커넥션 이후에 진행되는거겠죠?

     

    XE라이센스 부분에 대해 참 궁금해요... 뭔가 도움글 같은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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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자료의 라이선스 문제가 없으면 원작자의 허락을 받지않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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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타운에 가장 바라는 게, 사실 후원금액 대비 포인트 적립하는 부분인데요...
    사실 당장 사이트에 실적용은 하고 싶어도, 포인트를 모으느라 기진맥진이라.
    후원 좀 받으셨으면 ㅠ_ㅠ 으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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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자료를 게시한분께 직접 문의하면 되지 않을까요?

     

    개발자분들을 위한 후원 메뉴도 따로 있던걸요...

    (물론 그런의미로 XE타운 후원 제도를 만들어놓은건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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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정 급하시면 해당 제작자에게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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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정작 배포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의 문제가 되는 거지요 ;ㅁ;
    근데 또 상반되게, 그거 때문에... 계속 포인트에 집착해 글을 올리거나 하는 것도 왠지 내키지는 않고... 나름 여기 와서 매일 들락날락 하면서 즐겁기는 한데, 간혹 아쉬움이 남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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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문제가 있지요. 후원해서 받는 포인트가 다른 제작자분의 자료를 구입하는 공통된 포인트로 지급된다는 문제요... 후원은 A가 받고 그 포인트로 B자료가 구매가 된다면.... 이건 문제이긴 하죠.

    일반적인 사이트에서 후원에 창구가 한군데이고 포인트활용또한 일반적인 방식이라면 말씀하신 기능은 상당히 유용합니다. 하지만 여기 XE타운의 현재 포인트자료의 성격상 해당개발자와 직접 컨텍해서 해결하지 않으면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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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놓고 보니 개발관련 기능, 시안, 목업등을 어떻게 모으고 정리해서 전달할지도 관건인것같네요

     

    단순히 댓글등으로 첨부를해버리면 개발에 필요한 시간/금액이 늘어나고 의견충돌도 있을것같은데...

     

    그부분은 별도로 개발자와 1:1 맞춤을 해야하나...

  • ?
    실제로 얼만금 펀딩이 되는지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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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딩하기전 준비작업이 필요할것같네요.

    개발자분들께 미리 견적을 여쭈어보거나, 개발자분들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하고 하는식으로...
  • ?
    1. 새로운 위젯, 모듈, 애드온 등등을 일정부분 기간을 정해놓고 1/n 을 해서 구매
    : 일종의 공동구매 같은 거군요. 좋을것 같습니다.

    2. 업데이트가 필요한 호환이 안되는 오래된 자료를 개발자님께 재개발/수정 요청
    : 라이센스 문제가 있어서, 라이센스가 오픈소스가 아니라면 타 개발자의 재개발이나 수정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권리 양도를 받고 계약서도 적고 해야...)

    3. 개발자님이 개발하였는데 무료로 뿌리기엔 좀 그렇고 마켓에 판매하기에는 좀 그런 자료
    : 음 커뮤니티에 국한되어 배포되는 그런 형식인가요? ㅎㅎㅎ 괜찮을 것 같네요.
  • ? profile

    2.라이센스가 필요한 호환 안되는 오래된자료의경우 수정요청이아니라 같은기능으로 재개발해야 할것같아요.

    1.4 ~ 1.7버전에서 잘 되던 자료들이 1.8버전에서 돌아가려면 거의 재개발수준이 아닐까요?

    그리고 반대로 아직 1.4~1.5버전(예:다올CMS) 1.7버전(예:Yjsoft) 사용하는분들이 1.8버전의 자료를 사용하고싶을때

    개발자님께 그냥 요청하기가 좀 거시기하니... 사용자분들이 모여서 후원을 해보면 어떨까합니다.

     

     

    3.바로 생각나는건 XE사이트가 아닌 Django로 만들어진 사이트의 재미있는 기능이... 탐나네요;

    http://ilwar.com/mod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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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런 의도이셨군요...
    그러면 1 처럼 공동 구매에 포함시키면 될것 같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1에서 3까지 모두 공동구매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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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되면 참여할 의향 있습니다.
    오래전에 제안했었는데 그땐 여기 사람도 적어서 호응이 별로 없었거든요.

    제가 원하는건 큰건 아니고 라이선스 비용+개발비(용돈정도)에요.

    배포할 모듈은 이곳에 자주 소개 올리는 froala editor.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나름 설치된 곳에서만 쓸수 있는 암호화랑 자체 알고리즘도 설계중에 있습니다.(자바스크립트라서 소스퍼가기 만으로 쉽게 습득가능한 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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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앍... 정말 편한 에디터네요!!

    여기다가 AutoCompleteJS 붙인버전으로 사용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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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방 붙입니다. 다만 구문자로 수행해야 할것 같네요 이를테면 깃허브처럼 @이나 # 단어로 시작하면 나오게요.
    ...
    조금 더 보니 그냥 짜는게 쉬울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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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딩자금의 성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해당 계좌의 개설자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또한 해당 공금이 해당 개설자의 일신상의 문제로 차압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계좌 소유주에게는 소득으로 잡혀 세금 추징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희도 최근 공금이 적립되어야할일이 생겨(유기견보호소 후원을 위한 회원들의 후원금) 금일 비영리단체로 관할세무서에 등록하고 저희 단체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했습니다.

    물론 이 자금의 집행의 부분도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하지만 자금의 보관하는 방법 예금의 경우 제가 말한 것 처럼 하지 않으면 단체 또는 계좌 소유주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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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형식이면 상관없을듯요 ^^;;

    실제로 여러사람이 후원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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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원계좌가 개발자분들 각자의 것이면 상관없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고 자금을 한군데 모으면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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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딩이나 후원 개념 보다, 공동구매 개념으로 접근해도 될것 같습니다.
  • ? profile

    그렇죠. 개발자들이 구매자를 모아서 시장을 확보하고 개발한다는 개념이요. 개발자들이 공동구매로 구매자를 모을 게시판만 있으면 될 듯 합니다.

     

    단, 대금 결제의 문제는 여전히 문제죠 ㅋ 에스크로같은 장치가 있어야 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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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딩이라는 개념이 게시판에서 개발자분들이 독립적으로 글을 하나씩 올리고 개발자분의 계좌로 자금을 모아 운영하시는 건 상관없습니다. 이건 공금이 아니고 개발자 개인의 자금이 되니까요. 이런경우는 개발자분 개별적으로 세금문제만 해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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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지기님의 말씀이 맞구요.
    이건 에스크로 사업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용역 중개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아니면 정말로 크라우드 펀딩 사업이 되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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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개인적으로 각자 후원을 받으면 문제없지요. 그럼 각자 받은 금액만큼 세금 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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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네요. 역시나 여러 언덕이 있는데 그중에 금전문제가 제일 큰문제네요.

    첫번째 방법 컨텐츠판 모듈에 캐쉬후원기능을 장착

    1.개발자가 개발자료 등록 또는 최초의뢰자가 개발의견서 제출하여 개발자에게 입찰(기능,기간,단가)

    2.기간제한으로 금액이 모일때까지 XETOWN으로 캐쉬형태로 후원을 받음.
    (목표 달성전까지는 명목없는 후원, 후원 금액은 모집기간 만료 또는 담당개발자의 취소전까지는 중간 환불불가)


    3.목표달성시 컨텐츠판에서 개발자에게 후원, 이후 개발자료에 대해서는 후원회원만 열람, 피드백가능

    이렇게 되었을때 법률상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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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공동구매로 진행하면 될것 같습니다.
    위에 라르게덴님 댓글 읽고 기억난건데 라르게덴님도 전에 같은 의견을 내신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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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XETOWN에 등록요청한 개발자(XETOWN 관리자에게만 개인정보 제공)만 접근 가능하도록 만든 후

    제작의뢰부분처럼 들어가되 개발자의 계좌로 1/n 형태로 들어가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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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1/n 을 말씀하시는데 기준 금액이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뭔가를 1달간 만들었을때 그것으로 벌어들이는 총 금액 예상치를 기준잡나요?
    펀딩으로 만들었을때 펀딩 해주신 분들께만 만든 작품을 온라인 전송하고 공개는 안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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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액은 개발시간에 비례해야죠.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도 머리가 돌이라 그런지 지금 머리가 지끈거리네요(두통)

    공개, 비공개 여부는 후원자와 개발자가 협의를 하던가 처음 입찰시 결정을 해야할것같네요.

    공개도 두가지 부분이 있겠네요. 유료판매공개, 무료로 공개(또는 무료포인트마켓).

    제 주관으로는 유료판매공개는 후원자 일반 판매금액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미리 구매한다는 생각이 앞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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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공홈에도 가끔씩 몇몇분이 개인적으로 비용을 들여서 개발의뢰후 공개하시는분들도 봤는데요.

    그러한 참여가 많아지면 XE개발자, 사용자가 늘어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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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제 오늘 생각한 주제인데 반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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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판 스킨은 판매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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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원 정도에 판매하면 사주실까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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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금액에 판매하셔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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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10명만 모아오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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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천원씩 10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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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목업이라도 만들어서 보여주실 수 있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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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까지 사용자의견과 문제점 파악후 간단하게 목업잡아볼께요

     

    개인적으로 이온디님께 맡길 코딩도 목업잡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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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하는 이야기인데요..., 뭔가 의견 낸 사람에게 청문회하는듯한 기분이 드는데 이 부분에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금전 해결방안을 의견 주면 좋을 거 같아요...

    @플레이캠핑 님이 힘들어 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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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워요.

    개인이 하기에는 성사되기 힘든 일을 생각하시는 거라서요...

    청문회라기 보다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공감대가 형성되어야한다는 선행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지요...
  • ?

    웹지기님 말씀 처럼 가장 깔끔한 방법은 에스크로가 맞습니다만. 이건 일이 과하게 커지는 경우입니다.
    그냥 간단히 생각해보면 이런 과정을 거치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1) 필요한 기능이 있어서 게시글 A 을 올렸다.
    2.1) 게시글 A 를 개발자A 가 보고, 담당 개발자가 된다. (중복 방지)
    2.2) 게시글 A 댓글에 사용자가 각자 구매를 표시한다.
    3) 구매의사를 표현한 사람들과 개발자가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는다.
    4) 계약내용에 따른 계약금이 지불 된다. (개발자의 계좌에 지불)
    5) 개발이 완료되면 계약금 이외의 잔여금을 모두 지불한다.(개발자의 계좌에 지불)
    6) 지불뒤 개발 결과물을 건네 받는다.

    * 의사 소통은 게시물 바깥에서 하더라도, 각 단계별 상황은 게시글 A의 댓글을 통해 기록해 놓는다.
    (계약을 체결 했다, 계약금이 지불 되었다, 개발이 완료 되었다, 결과물이 건네졌다 등등등)

  • ? profile

    이런 부분도 생각되어야할 문제 같습니다. 이건 개개인의 인성 문제지만은..

     

     

    1. 계약금 수취 후 잠수

     

    2. 개발 기한 엄수하지 않았을때 (심하게 오버했을 때)

     

    3. 유지보수에 관한 문제

     

    4. 제작 완료 후 구매자가 잔금을 지불하지 않을때

  • profile ?

    마켓이나 에스크로 서비스를 하면 말씀하신, 1,2,3,4 모두 해결이 될것이긴 합니다만...
    마켓이나 에스크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오바인것 같고....

    따라서, 딱히 방법이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부분은 계약서에 의존하는 방법 밖에...

  • ? profile
    네, 그 점이 좀 아쉽습니다.
    만약 에스크로 서비스 없이 진행하게 된다면 믿을만한 개발자분이 진행해야겠네요.

    아니면 구매 의사를 밝힌 사람들과 1:1로 계약 비슷하게 진행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구두 계약도 계약이니까요...^^

    전화로 연락해서 녹음 등을 이용하면 될 것 같네요.. 귀찮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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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보고 계약서까지 써도 잔금받을때 민사 소송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액이라면 민사소송할 가치가 없어서 못받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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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에스크로를 이용하지 않고 진행을 한다면 이렇게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GG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소송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가 발견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계약이고, △전화로 한번 연락을 하면 개발자나 구매자나 믿을만 하지요.


    이렇게 적고보니 에스크로가 없으면 이리저리 불편한게 많을 것 같네요.
  • profile ?

    그래서 제가 개별적으로 계약한다고 적어놓았... ^^
    계약 방식은 문제가 없다면 뭐든지 허용 되겠죠. ^^

  • profile ?

    커뮤니티의 자정 능력 하나 믿고 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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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게시판 분류 등을 통해 현재 해당 용역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면되겠네요.

     

    접수중(개발자 구인중) > 개발자 선택(개발자가 신청을 하고, 글 등록자가 해당 개발자를 컨펌하기 전) > 진행중(개발자가 자료 제작 선언&글 등록자 커펌) > 추가접수중(개발자를 보고 추가 구매하는 사람이 있겠지요) > 계약금 지불 완료(이때부터는 추가 접수 불가능) > 개발중(기한 명시) > 개발완료(종료)

     

    이런식으로요... ㅎㅎ;

     

  • ?
    아.. 구매 금액은
    개발자가 가격을 정하고, 다량 공동할인가로 깍아 주는 방식을 취하면 될것 같습니다.
    10 명이면 XXX 원
    20 명이면 XXX 원 ...
    - 대충 이런 방식이 되겠죠 ...
  • ? profile
    그럼 제품은 따로 판매하거나 공개 안하는 조건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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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로 판매한다면 초창기 펀딩에 참여하신 분들이 손해봤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적당한 가격을 책정해야겠지요. 예를 들어 초창기 펀딩에 참여하면 라이선스 1개당 10만원이지만 나중에 구입하면 12만원이라든지...

    무료로 공개한다면, 처음부터 오픈소스에 기부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지 않았다면 곤란할 듯 해요.

  • profile ?

    @기진곰 님 말씀 처럼 하면 될것 같아요. ^^
    공구 가격 이외의 정상 가격은 기제가 되겠죠... 
    그리고 공구 개념이니까, 기본적으로는 이후에도 판매가 되는 상품으로 봐야 겠죠.

    (위에 설명 글이 좀, 부족했군요)
    정상 가격: XXX 원
    10명 공동구매 가격: XXX 원
    20명 공동구매 가격: XXX 원

    추후 무료 공개 예정이면 미리 적어야 할 것이구요. (아니면 안적으면 되고요)

  • ? profile
    소비자 입장으로는 맞는 말씀이구요. 공급자 입장으로 생각해 볼 것도 많아요. 근본적으로 니즈 정보만 따서 그냥 마켓에 파는거랑 비교해서 우위에 있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야 겠지요. 전액 선금 지급도 아니고 뭐가 더 이득일까요?
  • profile ?

    네, 공급자 입장에서도 매리트가 있어야죠.
    제가 생각하기에 두가지 정도가 있는것 같은데요... 한번 살펴 봐주세요.
    - 공급자 입장에서는 초기 물량이 확보가 된다는 것.
    - 소비자의 니즈를 찾는 작업 없이(혹은 최소화하고), 구현만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판매할 수 있다는 것.

    - 커뮤니티의 이미지, 공신력의 연장선에서 브랜드 구축,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

  • ? profile
    니즈가 있다는건 목록이 올라오면 알 수 있구요. 그걸 보고 가격적으로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해 버린다거나 그럴 경우 보호 장치가 있을 필요가 있을듯요.
  • profile ?

    음, 이 보호장치는 커뮤니티 규칙 같은걸로 해야할 것 같은데...
    일단 운영하면서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규칙을 설정하는 방향으로 하면 어떨까요?

    아... 그리고...
    공구 관련된 모든 활동은 "xetown 가입, 로그인한 회원" 만 열람하게끔 해야겠죠...^^

  • ?
    http://www.wadiz.kr/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한번 구경 다녀오세요 :) 머리 식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profile
    재밌네요 오늘은 냉큼자고 내일 아침 출근길에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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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드 펀딩의 기본적으로 되어야 할 시스템 생각

    펀딩을 받게되는 개발자에 대한 신뢰는 그 개발자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추천)로 하면 어떨까요?
    프로젝트가 뜨면 펀딩하는 사람들은 펀딩을 바로 하는 것이 아닌 가상 펀딩(관심도)을 하고,
    그 관심도를 보고 어떠한 개발자가 그 프로젝트를 맡겠다고 하면,
    그 개발자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개발자에게 펀딩이 들어가는 방식이예요.

    크라우드 펀딩의 장점은 펀딩하는 사람은 소액(티끌)으로 하기 때문에 개발자의 문제나 결과물에 대한 리스크 부담이 분산되서 적어진다는 것이구요.
    펀딩하는 사람이 개발자에 대한 평가를 보고 펀딩을 결정하면 개발자에게 (에스크로 없이) 바로 펀딩하고,
    리스크는 어차피 개발자를 평가하고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결과라도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개발자에 대한 평가제가 도입되고 그 평가를 어차피 펀딩하는 사람들의 공동체가 했기 때문에 리스크를 같이 감당한다는 것과 같은 개념이고, 리스크를 감당하더라도 개인의 펀딩액은 그 부담이 크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 profile ?

    킥스타터 같은 방식을 말씀 하셨는데, 이 방식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리스크는 어차피 개발자를 평가하고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결과라도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다만 아래의 말씀과는 다른 생각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리스크를 감당하더라도 개인의 펀딩액은 그 부담이 크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대부분의 펀딩 규모가 부담이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작 부터 개인의 펀딩액 부담의 규모가 크지 않다고 가정(혹은 기대) 하지 않는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가정(기대)를 깔아 놓게 되면, 여러 장벽들이 생기게 될 것이니까요...

    (그래야 '높은 가격'의 상품도 나올 것이고, 다양한 욕구도 반영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가격이 높지말란 법이 없으니까요....)

  • ?
    "투자" 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위험을 감수할 수 있죠. 발상을 전환해봅시다. 투자는 절대 원금이 보장되지 않아요. 나중에 수익을 나눠먹을 뿐이죠.
  • ? ?
    투자까지 가지 않더라도 크라우드 펀딩도 원금을 보장하지 않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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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은 좋은데 쉽지 않은 일이네요.

    사이트 운영자에게는 부담이 가기도 하구요.
  • profile profile
    쉽지 않아도 도입이된다면 파이가 커질것같아요
  •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