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이타운 8월에 올라온 기사 간략하게 모아 정리했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고 기사 만들었어요.
8월 1일 첫날 1등은 너에게제공님이 차지하였습니다.
스쿄님이 웃음이 한잎두잎이란 노래를 지었는데
알고보니 오동잎 노래가사 표절이라 잠시 시비에 휘말렸지만
좌중을 웃겨 웃음으로 모든 잘못이 덮어졌습니다.
카이로스님이 미세플라스틱 다큐 영상 올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신과 함께라는 영화를 추천한 이성민님이 스포일러할 것 없어
내용 없다며 후다닥 더위를 피해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지제이워크님이 그 영화가 감동적인 요소가 많으며
절대 죄를 짓고 살면 안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는걸
대신 알려주었습니다.
일단놓고말해님이 보안인증에 관한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지금은 삼매경에 빠지듯 유트브 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그시님이 엑스이 위젯 애드온배포 관련에 대해 이야기하며
충분히 파악한 후 한번 배포에 도전해보겠노라 하며
폭염이 한창인때 불꽃같은 정열로 기염을 내뿜었습니다.
그동안 엑스이타운 눈팅조차 하지 못하고 유렵여행 다녀온
비누남어님이 음악공연 마치고 어제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솔파도님이 광고 아닌 글을 보고 진짜 유익한 광고라며
시원한 음료 나도 사야겠다며 잽싸게 신발 신고 마트로 달려갔습니다.
마우스가 없는데도 컴퓨터를 하고 엑스이타운에 글 올린
윤삼님이 알고보니 신의 손을 갖고 있어 그런 능력을 발휘했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람보님의 사이트가 갑자기 불통되어 잠시 이용불가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서버의 라우터가 터져서 그렇다 합니다. 라우터가
무더운 여름 열기에 저절로 터진거 아닌가 싶은 추측이 듭니다.
간장게장 먹다 달려온 간장게장님이 역시 나도 사이트
열리지 않는다고 부랴부랴 달려와 알려왔습니다.
달콤한인생님이 호스팅 관리자가 최대한 빨리 복구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천리마 타고 달려와 대신 말을 전해왔습니다.
단희아빠님이 요즘같이 찌는 날씨엔 노트북 가지고 까페가는게
최고라고 말하였습니다.
기드온님이 아마존 라이트세일에 대해 묻자
같은 기씨인 기진곰님이 트래픽만 넉넉하고, 그 밖에는
최악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민수에유님이 디씨같은 곳에서도 아이피를 얻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바로 이때 유제이소프트님이 이를 이용해서 전문적으로 아이피를
추적해주는 사이트도 있을 정도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이온디님이 공부할게 너무 많은데 해야할건 많다고 하였습니다.
오버로드님이 라르게덴님 트리거 강의는 명작이라고 말했습니다.
엔데벨님이 애드온이 4편에 설명된 트리거들로 작동했던걸로
기억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웹지기님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다고
의미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며칠만에 스톤돌미님이 다시 1등 차지하여 환호성을 내질렀습니다.
빈티지님이 무조건 대박이라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