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홈페이지 만들고자 이것저것 시작하고 있지만 개발과는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있고 집에 돌아와 코딩하기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ㅠㅠ 회사컴은 보안 때문에 뭐하나 할수가 없고... 이러다보니 또 문제가 두개를 병행하다보면 개인시간이 없다는겁니다. froala editor도 3개월 진행하고 있지만 목전까지 왔는데도 진전이 없네요. ㅠㅠ 아... 없다기보단 욕심이 많기에 할게 너무 많아요.
일본에서 5년 정도 됐는데 내년 1월에 부모님이 놀러오신다고 합니다. 누님집도 놀러오고 이모도 온다고... 가족상봉이죠. 이들을 데리고 경치 좋은데 가려고해도 일본은 교통비가 장난아니라서 운전해서 가려고합니다. 그런데 제가 일본 면허는 가지고 있어도 운전을 안해서 또 연습해야해요. 근데 자꾸 개발한다고 아직도 연습하러 가질 않았습니다. =ㅁ=
아... 의지가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