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이라는 도시에서 만난 첫번째 인연인데요 

 

우연히 노점에 커피 사러갔다가 만난 여자 아이예요 대학교 4학년이고

 

글쎄 이친구가 한국 남자애랑 사귀고 있고  한국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어서 

같이 일하기로 하고 물심양면   후원을 했는데요 

 

갑자기 관둔데요

 

그렇다 치고....

 

월 15만원 급료인데 ( 학생에게 주는 임금 치고 정말 울트라 최상급 월급) 

 

18일 일했다하면서 

 

월급을 12만원을 달라고 청구서를 내밀어요   ㅋㅋ

 

왜냐고요?

 

 

계산을 할 줄 몰라서 그렇습니다.

 

5분간 차분하게 왜  너의 월긃이 8만5천원인지  알려주었네요 

 

18일이면 9만원 아니냐 하는 셍각도 할 수 있는데요 

 

17일 일했고요 18일 째 되는 날 저녁  9시경에 느닷없이 나타나서 일 관둔다고 .....

 

 

그러니   일관둔다고 말한날도 근무한날로 계산 하길애  미워서 또는 너무나 믿고 예뻐했던게 미워서 

 

8만원 5천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2개월 반정도 일하면서 월급 보다 더 많이 건네준 격려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드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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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알바를 이런저런데서 많이 해봤는데.. 나름 먼저 일한 선배로서(시켜서 한거지만), 인수인계를 2~3일 열심히 해줬는데, 일주일도 안하고 연락두절 되는 경우도 많았고.. 어디나 똑같은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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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랭이 어느 나라의 도시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