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제한이 없던 contabo.com 이 트래픽제한을 걸기시작하고
serverica.com 은 가격이 상승하고
코인 채굴좀 금지시켜줬으면 싶네요. 실 수요자들 피보게 하는 이런 행위들때문에 안그래도 지갑은 얇은데 에휴;;;
트래픽 제한이 없던 contabo.com 이 트래픽제한을 걸기시작하고
serverica.com 은 가격이 상승하고
코인 채굴좀 금지시켜줬으면 싶네요. 실 수요자들 피보게 하는 이런 행위들때문에 안그래도 지갑은 얇은데 에휴;;;
으음.. 근데 이제 어지간하면 ipv6로 웹사이트 운영 가능하지 않을까요?
핸드폰이든 컴퓨터든 지원안하는 경우 없을 것 같고...
그냥 dns에서 ipv6 서버 주소만 입력하면 되는거 아닐까 싶기는 한데...
차라리 vps 팔때 ipv4 주소 별도로 하고 가격 깍아주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vultr 최저가 상품이 ipv4 주소를 안주긴 하는데..
가격 매겨놓은거 보면 또 의외로 ipv4 주소 뺐다고 가격을 많이 안빼준단 말이죠...
고작 1달러 빼주는데... 음.. 2달러는 안되나
대다수 하드웨어는 지원할지 몰라도 아직 한국내 통신사중 IPv6를 할당해 주는 통신사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vsix.kr 라고 6to4 게이트웨이 서버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마저 끊겼습니다.
다른 국가도 사정은 비슷해서 IPv6 보급률은 높아야 60%대에 미국도 40%정도에 그칩니다. 지금은 IPv6 온리로 해버리면 수많은 방문자를 놓치게 되겠죠.
(수정) 클플 사용하면 서버쪽은 IPv6 only로 쓸수 있긴 합니다. 중간서버로 클플서버를 거치게 되는데 클플은 이미 IPv4/IPv6 둘다 지원하니 서버쪽은 IPv6만 지원해도 상관없습니다.
흠… 스토리지 가격 상승까지는 Chia 때문이었다고 볼 수 도 있긴 하겠지만, contabo 트래픽 제한이랑 가상화폐 채굴과의 상관성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금 가격이 올라가는건 스토리지 제품 가격 상승보다는 IPv4 가격 상승이 원인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즉 여기서 코인 금지 얘기를 하는것보단 이통사에 IPv6 상용화를 요구하는데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Contabo 트래픽 제한은 원래부터 있었습니다. 기존 약관이 월 평균 100Mbps (33TB/월) 이상 사용시 10M인가 100M으로 리미트 거는거에서 32TB 명시하는걸로 바뀌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