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마스터도구 팀은 검토를 진행하여, 6월말 일반 신디케이션을 종료하도록 결정하였으며,
신디케이션을 유익하게 사용할수 있는 웹사이트들은 제휴 제안 프로세스를 통해 지속적인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신디케이션 발급은 다음 기준을 바탕으로 검토합니다.

1. 네이버 검색에서 판단하는 유해 또는 스팸 / 어뷰징 문서를 생산하지 않는 정상적인 웹사이트 
2. 기계적인 자동생성이 아닌 자체 콘텐츠 또는 이용자 콘텐츠로 운영되고 있는 웹사이트 

(대부분 자동생성 문서들은 자동으로 키워드와 단어들 또는, 다른 웹문서를 무작위로 스크랩하여 이어붙힌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 네이버 신디케이션 기준에 준수하는 콘텐츠량을 보유/생성하는 웹사이트
      - 네이버에서 인식한 웹문서 기준 3만건 이상
      - 정상적인 자체 제작 콘텐츠 또는 이용자 콘텐츠 페이지가 일일 5천개 수준 이상 생성 또는 수정
4. 사이트 생성 이후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웹사이트

Q. 저는 위 기준에 맞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웹사이트 신디케이션도 6월말에 종료가 되는건가요?

웹마스터도구 팀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며 신디케이션의 장점을 가장 잘 이용하고 있는 
웹사이트들의 신디케이션 이용을 권장합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와 같은 웹사이트들은 6월말에도 
신디케이션 종료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이는 추후 웹마스터도구를 통해 개별 알림을 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내 웹사이트가 신디케이션 발급 기준에 부합한지 확실하지 않으시다면, 
제휴 제안 신청을 진행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Q. 신디케이션 제휴를 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먼저 내가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가 위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모든 웹사이트가 신디케이션을 적용하는것이 유용하다고 볼수 없습니다.
크롤링 기반으로 충분히 내 웹사이트를 노출시킬수 있으며,
네이버 웹검색은 더 많은 양의 웹문서를 노출할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기준에 부합하며, 신디케이션 사용이 유익할것으로 판단이 될 경우
네이버 신디케이션 이용을 위해 아래 제휴제안 신청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naver_webmaster/221280922245

s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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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타운 관리자 입니다.
관리자 아닌것 같지만 제이쿼리 엔지가 없는게 매력인 관리자 입니다.
  • profile
    대형 사이트 외에는 대상에서 제외되겠내요.
    일 페이지 5000개 생성
  • profile

    웹문서 수집 및 검색이 제대로 된다면 신디케이션 같은 것은 필요가 없지요.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긁어가야 훌륭한 검색엔진인데...

    그래도 네이버가 요즘 웹문서 검색에 좀 신경을 쓰는 것 같으니 (아직 시행착오 투성이지만)

    다른 이유가 아니라 웹문서 검색에 더 집중하기 위해 바꾸는 것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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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신디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크롤링에 의한 수집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웹문서 수집은 잘 하고 있더라구요. 단, 문서내용 등 파악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는 정교하지 못한 문제로 색인이 제외되는 경우도 있지만요. 요건 제가 쓴글에 보면 방해가 될만한 요소 또는 문법오류 등을 제거해야 되는 문제이구요.

    신디케이션으 앞으로 대형 사이트에게만 제공하면서 뭔가 다른 특혜를 주지 않는다면 일반 사이트가 사용자 못해도 큰 불이익은 없어보입니다.

    지금도 신디케이션과 같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글이 작성되었다는 사실만 활용하고 실제 색인은 2차 파싱해서 실제 보여지는대로 색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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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검색엔진에서 각 사이트에 접속하여 정보를 긁어(pull)가는 것이 정상이지요. 사이트에서 검색엔진에 정보를 제공(push)하는 것은 스팸이나 검색순위 조작에 악용될 위험이 너무 높아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만 허용하겠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90년대에 처음 생긴 검색엔진들은 사이트 운영자가 직접 등록해야 색인이 되었는데, 알아서 긁어가는 구글이 나오면서 시장이 완전히 뒤집어졌지요. 우리나라는 20년 늦게 따라가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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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제가 네이버에 색인이 안되는(사라지는) 문제를 연구? 해 보기 전에는 왜 멀쩡한 rss 정보 또는 신디케이션의 정보 그리고 meta 정보를 가져가서 활용을 안하지? 라는 생각이 바보 같은 생각이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rss발행,신디케이션발생,meta 정보 모두 조작이 가능한 실제 보여지는 웹문서와 다르게 보기 좋은 것만 혹은 외곡된 정보로 치환해서 보낼 수 있다는 아주 지극히 발행자에 의도에 의존되는 정보 이더라구요.

    그래서 굳이 이러한 정보는 글이 작성되었음의 정보로 활용을 하고 실제 검색자에게 제공할 것은 따루 직접 봇이 방문해서 현재의 문서상태를 수집하게 되는 것 이더라구요. 조작된 정보를 제공해봐야 웹문서가 그렇지 않다면 바로 어뷰징이 들통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