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가격때문에 망설였는데(인터넷전화까지해서 한달에 약 4만원정도), KT회선 2개 묶으니까 가격이 싸지더군요. 약 -12,00원 = 28,000원정도 나오네요.
근데 뭉올에 묶이면 폰도 3년간 묶이게 되는데, 생각해보니 앞으론 폰도 그냥 기변으로만 변경할것 같아서, 인터넷 바꾸기로 했어요.
단통법 때문에 신규,번이,기변 모두 가격이 똑같아서 기변으로 바꿔도 그렇게 손해 보는 느낌은 안나네요.
물론 음지에서 페이백 등으로 저렴하게 바꿀순 있겠지만, 나이가 드니 이제 그런것도 좀 귀찮아지네요. 편하게 살고 싶어요. 조금 더 어렸을땐 그게 뭐라고 불을켜고 찾아봤었는데.
거기에 지금 어머님이 019에 피쳐폰을 사용중이신데 설득해서 kt로 변경하면 추가로 -13,000원이 다운되네요. 그럼 인터넷 사용료가 15,000원정도면 되네요. 현금사은품도 30이나 주고.
그동안 귀찮아서 계속 미뤄왔는데. 기가 인터넷 기대되네요.
(물론 일반 인터넷으로 변경하면 인터넷 비용은 공짜가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