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 대통령의 ‘천송이 코트’ 발언으로 규제개혁 상징이 된 ‘액티브엑스’(ActiveX)’ 퇴출이 정작 정부·공공기관 내에서는 요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홈페이지 4000여 곳에서 여전히 액티브엑스가 쓰이고 있고, 이중 67%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민업무 관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웹 표준 역할을 하는 정부 홈페이지의 이용환경 개선 속도가 늦어 국민의 규제개혁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이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09839101&code=61141111&sid1=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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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티브 엑스가 완전히 사라지려면 백만년은 더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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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강국이라 자부심 갖는 나라라는게 무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