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휴가라서 한국가려고 한달전에 예약했는데 11시 50분 뱅기인데 공항도착을 30분전에 해버렸네요.
덕분에 강제캔슬 당하고 당일 뱅기 예약도 못하고 여행객들 사이에 끼어 공항에서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囧rz
아침에 집앞에 출발 전철을 패스하지 않고 조금만 뛰었다면 잠을 30분 덜잤다면(계획은 7시 일어나는건데 일어나서 30분 더잠) 1시간 전에 도착하는건데 설마 도쿄서 나리타까지 35분 패스하는 스카이라이너가 40분 간격일 줄이야.. 다 나의 불찰이니 누구를 탓할수도 없고 .. ㅠㅠ 낼 뱅기로 재예약했더니 금액이 두배네요..
하하. 배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