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치면 한줄 광고 모듈 같은거지요? 제로보드 시절은 참 아이디어가 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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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 xe와 상관 없는 주제로 간주, 제대로된 설명없이 일방적인 삭제....
관련 주제 참고 : https://xe1.xpressengine.com/forum/23050688
아무튼 하소연이라면 하소연인데 이런 점 들이 공홈에 정이 계속 떨어지는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한줄 광고 모듈 같은거지요? 제로보드 시절은 참 아이디어가 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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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 xe와 상관 없는 주제로 간주, 제대로된 설명없이 일방적인 삭제....
관련 주제 참고 : https://xe1.xpressengine.com/forum/23050688
아무튼 하소연이라면 하소연인데 이런 점 들이 공홈에 정이 계속 떨어지는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음 저는 xe 코드 였나.. 아무튼 필요한 기능 같은 게 있었고, 이걸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한다!
그런데 이건 질문 게시판에서 검색해서 알게 되었고, 송동우님의 답변이었다. 이전에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아쉽다 라는 식으로 글 남겼는데
삭제됐습니다.ㅎㅎ
공홈이라는 기득권을 놓지 않고 통제하려는 행동이라던지, 공모전이나 오피스데이같은 방식으로 해명하는 방식을 통해 자기 사람들로 카르텔을 형성하려는 행동방식(이미 공식팀이 암묵적인 친목질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방어적 심리에 기인하는 전형적인 찐따식 운영이죠.
전 개인적으로 해명같은것도 해명을 위한 해명이라 생각하거든요.
소수의 특정인을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행동방식은 없습니다. 오피스방문하는 방식은 그저 눈 앞의 불온분자를 달래는 땜빵식 대응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적당한 다수가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그걸 해명하려고 해도 다수를 아우를 수 있는 해명또한 없고 만족시키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해결법은 그저 변화하고자 하는 모멘텀으로 충분합니다. 그게 진정성이죠.
과거와 달리 이젠 글삭제시 메세지라도 남겨놓더군요. 그정도라도 반성이 있었구나 하고 약간 이해를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그런 것도 없었거든요. 그나마 다행인 셈이죠.
확실히 운영방식에 대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 것을 봤었기 때문에 점점 공홈에 안들어가고 있기도 하고요..
공모전의 경우는 뭐.. 저도 참가한 당사자입니다만 별로 신경안씁니다.
상받은 분들 작품들이 정말 논란이 있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것도 아니고
상받을 만한 작품들이였고.. 다만 이번에는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서.. 어떤 것 하나 선정하기가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에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그동안 도움 많이 받고 친분이 있는 분께 손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전 공지없이 시상인원수가 확 바뀐 것은 좀 그렇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