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사용자 모임이니 이정도 글은 편하게 적을수 있어야 겠죠? 
 
저의 공홈에 작성후 삭제된 글의 예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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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목적에 맞지 않아 삭제 조치 되었습니다.

현수막 스킨

./files/attach/images/151/1440535/hsm_2004_1220.jpg

 

https://xe1.xpressengine.com/?mid=zb4_skin_user&search_keyword=%ED%98%84%EC%88%98%EB%A7%89&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440535

지금으로 치면 한줄 광고 모듈 같은거지요? 제로보드 시절은 참 아이디어가 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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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 xe와 상관 없는 주제로 간주, 제대로된 설명없이 일방적인 삭제....

관련 주제 참고 : https://xe1.xpressengine.com/forum/23050688

아무튼 하소연이라면 하소연인데 이런 점 들이 공홈에 정이 계속 떨어지는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s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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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타운 관리자 입니다.
관리자 아닌것 같지만 제이쿼리 엔지가 없는게 매력인 관리자 입니다.
  • profile
    XE와 전혀관련 없는 건도 아닌데... 하나의 아이디어로써 내본 것 같은데.. 그걸 내치다니!!!
  • profile

    음 저는 xe 코드 였나.. 아무튼 필요한 기능 같은 게 있었고, 이걸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한다!

    그런데 이건 질문 게시판에서 검색해서 알게 되었고, 송동우님의 답변이었다. 이전에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아쉽다 라는 식으로 글 남겼는데

    삭제됐습니다.ㅎㅎ

  • profile
    제로보드와 어떻게든 거리를 두려고 하고, 제로보드를 잊으려고 애쓰는 것이 현재 XE의 정책으로 보입니다.

    하긴 지금의 XE팀은 개발에 관여한 적도 없고 책임질 수도 없는 제로보드라는 물건에 대한 질문이 아직도 문답게시판에 종종 올라오고, XE와 제로보드의 기본적인 차이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매일같이 그걸 봐야 하는 운영자분들 입장에선 제로보드라는 말만 들어도 두드러기가 날지도 몰라요 -_-;;
  • profile ?
    네. 이해합니다. 문제는 저런식으로 전후 배경 사정 이해 없이
    게시판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무 자르듯 탁!하고 자르는 게 심통 나는거죠.
    단순 대응과 적절한 대처의 차이를 좀 알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 ?
    이미 감정적으로 틀어지신 분들 여럿 있을겁니다.

    저도 나름 4~5년은 xe를 찾으며 지켜 봤지만, 사람 성격이 변하는거 쉽지 않다고. 보면 똑같은 이유에요 항상.
    결국 자기네들 능력껏 하겠다는데 왜 안그래도 힘든데 소모적으로 나오느냐? 이런 식으로 들려왔거든요

    10명중에 1명 난동부리면 또라이죠
    근데 3명 4명이 그러면 뭔가 그 팀에도 문제가 있긴 있는겁니다.

    + 예전부터 느끼는 점인데, 오픈소스를 강조할거면 정말 공식이라는 타이틀은 똇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xe 코어가 xpressengine의 사이트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자기네들 입장에서 뭐 포크를 한다던지 말리지 않는다면서
    '공식'이라는 타이틀로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정통성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공식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싶다면 그 순간. 새로 유입해서 들어오는 초보적인 이용자, 중급 이용자들이 발 붙일 터를 마련해야 할 소정의 책임의식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지금 공홈이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한 가지 더 , 감히 말 하기 어려운 점이지만 그냥 사용자모임이니 말 해버릴랍니다. 반박하셔도 상관없어요. 그냥 제 눈에는 그리 보이니까.

    솔직히 지난 공모전도 그냥 아는 사람에게 상품 몰아주기 같아요.
    왜 상품을 몰아줄까? 능력있는 분들이 지금 xe팀에 등지면 잃을 것이 더 많아서가 아닐까?
    겉으로는 대의를 위해서, 속으로는 방만함을 등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이전부터 xe팀의 속아내기가 아닌 속아내기 방식의 운영으로 마음상하셔서 떠나신 귀중한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죠?

    자기네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은 데려가고, 아닌 사람은 버리고. 그냥 제 눈엔 이렇게 보이네요.

    그런식으로 살든 말든 관심없는데,
    꼭 xe를 등지고 해야 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공식이라는 말 떼버리고 하는 일이면 정말 전혀 상관하고 싶지 않사오나..........

    공적인 팀이랍시고 공모전을 열었으면 , 최소한 점수배점표라도 공개를 하던지 해야죠?
  • ? ?
    아.. 맞아요.. 공모전...

    와.... 대단했죠. 공모전 시상...결과물...100% 동감합니다.
  • ? profi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공홈이라는 기득권을 놓지 않고 통제하려는 행동이라던지, 공모전이나 오피스데이같은 방식으로 해명하는 방식을 통해 자기 사람들로 카르텔을 형성하려는 행동방식(이미 공식팀이 암묵적인 친목질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방어적 심리에 기인하는 전형적인 찐따식 운영이죠.

    전 개인적으로 해명같은것도 해명을 위한 해명이라 생각하거든요.
    소수의 특정인을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행동방식은 없습니다. 오피스방문하는 방식은 그저 눈 앞의 불온분자를 달래는 땜빵식 대응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적당한 다수가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그걸 해명하려고 해도 다수를 아우를 수 있는 해명또한 없고 만족시키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해결법은 그저 변화하고자 하는 모멘텀으로 충분합니다. 그게 진정성이죠.

    과거와 달리 이젠 글삭제시 메세지라도 남겨놓더군요. 그정도라도 반성이 있었구나 하고 약간 이해를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그런 것도 없었거든요. 그나마 다행인 셈이죠.

  • ? ?

    아... "해결법은 변화하고자 하는 모멘텀으로 충분합니다."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아니 됩니다.

  • ? profile
    맞아요 공모전.. 이미 제 주변 사람들은 누가 상을 탈지 예상했는데 적중률 100% 였다죠...
  • ?

    확실히 운영방식에 대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 것을 봤었기 때문에 점점 공홈에 안들어가고 있기도 하고요..
    공모전의 경우는 뭐.. 저도 참가한 당사자입니다만 별로 신경안씁니다.
    상받은 분들 작품들이 정말 논란이 있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것도 아니고
    상받을 만한 작품들이였고.. 다만 이번에는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서.. 어떤 것 하나 선정하기가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에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그동안 도움 많이 받고 친분이 있는 분께 손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전 공지없이 시상인원수가 확 바뀐 것은 좀 그렇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