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돈은 아니구요..
-ㅁ-;어쩌다 보니 통장에서 돈을 뽑아 입금을 해야해서 큰돈을 입금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올해 적자가 6억이라 위기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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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네 제돈이 아니고 앞으로도 제돈은 아니라 믿고 있습니다 ㅎ
그냥 남의 돈이려니 하고 ^^
적자때메 죽을맛이긴 해요 ㅠ_ㅠ 순 매출이 그리 큰 업종이 아니라 -
15억이면 비타500으로 몇 상자 정도 나오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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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수표로 하더라구요 ㅎㅎ
뭐 잊어버리면...그냥 금강으로 가야죠 ㄷㄷ; -
ㄷㄷ.. 평소에 볼수없는 엄청난 금액이네요// -
네 저도 생전 처음 보는 액수 ㅎ
그 돈이 제돈이라면 이런걸 자랑하진 않았겠쥬 ㅠ_ㅠ -
;;; 헐~ 거금을...
무슨 15만원 뽑아서 입금하고 6만원 손해인 것 같은 그런 담담한 느낌이네요. -
ㅎㅎ 근데 손해가 크다보니 장인어른이 큰 충격에 빠지셨어요 ㅎ
에궁 그래서 대신 입금하러 간거구요 ㅠ_ㅠ
휘청합니다 ㅎ담담해고 싶어요 ㅎ -
너무 금액이 커서 저한테만 비현실적이었나봐요.
여튼 장신어른 얼른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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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을 인출할 때 느낌은 어떤가요? 15만원 인출하는 것과는 천지차이일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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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님 저도 15만원 뽑아본적도 없어서 ;;그냥 제돈아니라 무덤덤합니다.
이런돈 언제 한번 만져보나요 ㅠ_ㅠ -
천만원 입금할 때도 후덜덜 하던데 15억이면 하.. 상상도 안가네요 -
ㅎ 전 15만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_ㅠ 통잔 잔고 7만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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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요???? 15억 인출어디서했어요?
위로 올라가서 지점장실에서 했나요?
와..대박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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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ㅎ 농협이라 그렇게는 하더라구요 ㅎ
차까지 에스코트?
서울에서는 아무것도 아닌돈이쥬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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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15억현찰이면 그대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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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밥값 만오천원 낼때 손이 떨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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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남의 돈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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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계약 처음 할때도 손 떨리던데요 ㅎ
15억 현찰이면 온몸이 떨릴듯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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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그런던도 만져보다니..부럽네요.ㅎ
하지만 자기돈이 아니군요..
그보다 적자가 6억... 힘내라구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