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XE파벌

 

현재 XE에는 크게 두가지 파벌이 있습니다. 첫째는 친XE파고 둘째는 반XE파지요. 여기서 말하는 XE는 XE팀을 말하는 것입니다.

 

 

친XE파
:XE팀과 친하게 지내며, 행사가 있을때마다 참여, 무슨일이 있으면 "즉시 연락 가능" 혹은 그렇게 할 수 있을정도의 친목을 가진 사람.

 

문제는 이 친XE파입니다.
직접적인 닉네임 거론을 하자면 무슨 소프트님(자체필터링하겠습니다), LixCode(구:XESniper 등 닉네임 여러번 교체함)님을 비롯한 미직스 일원(현재는 shaftsoft더군요) 등..
이 분들은 XE팀과 함께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서 활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XE파
:XE팀 또는 공식홈페이지 운영원칙이 너무 까탈스러워 XE팀과 반목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XE팀 자체를 싫어하기 보다는 수동적으로 XE에서 내쳐진 사람들.

 

XE타운 유저 중 XE팀에 아무런 생각이 없는 유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 반XE파일 것입니다.

 

사실 이런것쯤은 XE공홈에서 이전에 활동했던 분이라면 느끼셨을것입니다.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배포되는 곳에서, 이렇게 그들만의 리그를 떨치거나 편향된 방식으로 일처리를 한다면 안되겠지요..
실제로 이런 지적이 몇번 나왔습니다만 돌아오는건 간단합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므로 이동되었습니다."
이동된 게시판은 특별한 용건이 없으면 들어오지도 않는 건의게시판.

왜 독재를 하나요? 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나요?
이럴꺼면 차라리 포럼을 없애고 묻고답하기와 자료실만 남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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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낸다고 뭐 나쁠 건 없죠.. 사는게 다 뭐 그런 식으로 주관적이잖아요^^;
    친한건 친한거고 일은 해야하고 ㅎㅎ;
  • ?

    이 글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만 ;;

     

     오래전 부터 xe팀에게 권하고 싶은 부분은 저와 같네요.

     

     헝그리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서 '공식'이라는 명칭은 과감히 버리고 xe 팀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로 다시 시작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xe로 블로그 까지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도 있고, 소통기능을 버리고 마케팅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이 여러 모로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좋단말이죠..

    괜히 메뉴만 많고 사람들이 글 안쓰면 유령사이트같이 되버릴텐데..

    지금도 가뜩이나 글 리젠도 없고 이름만 공식사이트로 남아가지고.. 비루한 그 사이트를 보여주며 남들에게 xe쓴다고 하기 부끄럽더군요;;

     

    차라리 블로그로 만들어놓고 자기네들 할 말만 올리면 없어보이지라도 않을텐데 왜 블로그로 안바꾸는지 도통 이해가;;

  • ?
    XE팀만의 속 사정이 있을수 있고, 저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최소한 XE를 지속적으로 패치해주는것에 감사히 생각합니다.
    XE팀도 엄연히 월급쟁이입니다. 오픈소스라해서 운영방식을 해외와 비교하는것도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지금의 운영도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부분은 있지만 이제는 XE타운으로 사용자간의 소통도 이루어지고 있기때문에, 좋은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랄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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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신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여기가 무슨 정당인가요? 친○, 반○, 비○ 계열로 나눠서 싸우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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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나누지 마시고. ;ㅁ; 허허...
  • ?
    근거 없는 발언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때 XE 허브에 몇번 참여 했었다고 무조건 친XE파라는 정의는 조금 잘못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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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지 마시고... ㅎㅎ

    저는 문제는 사람에게 있는게 아니라 회사에게 있는거라고 봅니다.
    회사에는 도덕이 없고 기업윤리만 있으니까,, 이것을 따르는 직원에게 도덕적으로 하라하는건 무리인거고.
    우리는 XE는 기업이 지원하고 있는 자산이라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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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히스토리가 또 나름 있나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