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 족구장인가... 그쪽에서 날아온 공에 차량 조수석쪽 윈도우바이저가 박살났습니다... 블랙박스 보고 알았는데
더 어이 없는건 "차 유리에 연락처가 있음에도" 전화를 안했다는거.....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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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속상하시겠어요... (위로를 빼먹은.. ㅋ )
제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바람에 차 문이 확 열려서 옆차에 문콕한 적이 있는데,
아주 조금, 거의 안 보일정도로 흠이 있었는데
양심에 걸려서 전화를 드렸더니
바로 내려오셔서....
뭐 이런걸로 연락하시냐고,.. 괜찮다고 하셔서...
아파트에서 가까운 이웃이 된 경우도 있어요....
연락해서 죄송하다하면,... 솔직히 개안습니다.
하실거잖아요.
그거 돈 받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참... 세상 각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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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라도 들었으면 그런갑다 하죠.... 그냥 뻔뻔하게 다시 공 가지고 놀다가 쌩 하고 사라졌으니.... 허허....
속상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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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심판을 받고나야 범죄자가 되는 나라
아주 기본적인 룰을 어기는 사람은 큰 룰도 잘 어기죠.
대한민국은.. 참....
ㅉㅈ 납니다.
기본이 안되는 사람들이 생활수준이 높으니 (다른 열악한 나라에 비해)
문화의식은 낮은데, 돈만 있어서....
부끄럽습니다. 우리 조국이..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