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벽이 있어서 , 또는 기억하고 싶지않은 일들이 많아서 한국에선....
세계 여러 나라를 떠돌아 다니면서 살고있네요
이런 이유때문에 해외에서 살면서 겪어야 하는 불편함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에서
그중 제일 힘든게 인터넷 문제입니다.
속도대비 비용이 무지막지하게 비싼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품질은 비용과 상관없이 엉망진창입니다 50mb 라고 해놓고 하루의 절반정도는 0.5mb 정도 입니다 홈페이지 안열립니다 ㅋ
새벽에만 잠시 50mb 나옵니다 ㅋㅋ
직원들의 거짓말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식당을 운영하는데요
직원 채용후 한달정도면 직원 수의 3~5배 정도는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을 귀로 들어야 합니다.
"삼촌이 죽었다 " "엄마의 친척이 죽었다" "할아버지가 죽었다" 등등
특히 할아버지는 자주 죽습니다
가공의 죽은 사람을 만들어 내어야 하니 깜빡하고 며칠전에 죽인 할아버지를 또 죽입니다.
이게 다 결근을 위한 핑계입니다 ㅋㅋ
거짓말을 할려면 좀 고도의 계략을 짜내어서 상대방이 눈치를 못채게해야 하는데 아랑곳 없이 아메바 수준의 거짓말로 공격해 옵니다 ㅎㅎ
이러면서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정말 기상천외한 일들을 소개할까합니다.
아무도 믿지 않을것 같아서 생각과 글솜씨를 가다듬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