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용하는 유저나, 개발하고 싶은 유저를 대상으로 작성 중입니다.
그동안에도 여러 번 작성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 일환입니다.
포기가 실패인 거지, 성공할 때까진 모든 시도는 실패가 아니고 과정이듯이
그동안 오픈튜토리얼즈, 위키 등을 작성하고 하는 과정들이 있었는데
코어팀에서는 이런 부분들의 홍보는 일절 안해주더군요. 물론 그만큼 완성도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만
지금 우리가 그런 처지를 생각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유저들, 개발자들 사이에서 오늘도 글을 쓰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https://eond.notion.site/XE-12f8d6716229809a98b5e7604b6d33ff?pvs=4
쓰다보면 귀찮음을 느낄 때가 왕왕 있습니다. 같이 힘을 내서 으샤으샤 해봅시다.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해당 이슈 위주로 먼저 작성해보겠습니다.
공식 매뉴얼은 rhymix.org/manual 입니다. github.com/rhymix/rhymix-docs 여기는 공식 매뉴얼의 소스코드(?) 저장소입니다. 깃허브에서 내용을 수정하면 공식 매뉴얼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공식 매뉴얼이 형편없는 상태인 것은 인정하지만, 누구나 PR을 작성할 수 있는 깃헙 저장소를 열어 놓았습니다. PR 작성하기 힘들면 그냥 이슈에 쓰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공식적으로 열려 있는 공간에 참여하지 않고 다른 플랫폼에 내용을 작성하시면 코어팀 입장에서는 홍보해 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라이믹스가 책임질 수 있는 내용도 아니고, 미리 상의된 것도 아니니까요.
물론 매뉴얼과 튜토리얼은 성격이 다릅니다. 매뉴얼은 딱딱하기 마련이지만, 튜토리얼은 특정한 필요에 맞는 구체적인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알려줄 수 있지요. 매뉴얼은 특정한 업체를 추천하기 곤란하지만, 튜토리얼이라면 좀더 주관적인 의견을 밝혀도 되고요. 매뉴얼로 가야 할 것은 공식 매뉴얼로, 그렇지 않은 것은 좀더 가벼운 사용자 튜토리얼로 각각의 역할을 잘 갖춰나가면 좋겠습니다.
팀이 있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처음에 총대 메고 시작한 사람이 95%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게 되죠.
매뉴얼뿐 아니라 라이믹스 코어 개발도 마찬가지입니다. ㅠ
그나마 종종 이슈도 올려 주시고 PR도 넣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충분한 논의 없이 그냥 코드를 투척하셔서 헛수고가 되기도 하는데,
그럴 땐 난감하면서도 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