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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믹스가 XE3 Star수를 추월했다는 소식입니다. (XE1 Star수는 한참전 추월) 그래서 xpressengine topic에 최상단에 올라온게 라이믹스인 웃픈 상황이 생겨 있습니다.

물론 XE3을 부모라고 하기엔... 피 한방울 안 섞인 배다른 형제 정도 느낌이긴 합니다만.

 

업데이트 날짜만 봐도 5월달인 XE3에 비해 라이믹스가 훨씬 활발하기도 하지만, 별도로 저장소를 홍보하지 않았다는점을 고려해 보면 꽤 놀라운 성과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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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허브 이슈 수는 조만간 XE1을 추월할 것 같습니다. (XE3 이슈 수는 한참 전 추월...)

     

    라이믹스 없이 XE1만 공개되어 있었던 기간보다

    라이믹스와 함께해 온 기간이 더 길다는 것을 아시나요? ㅎㅎ

    그런데 초창기를 제외하고 저장소 홍보를 별로 안 한 것은 XE3도 마찬가지죠.
    외부인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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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3은 초기 네이버에서 엄청나게 지원해줬었죠. 개발비 지원을 넘어 XECon이나 이외 자잘한 행사까지 몇차례 열었을 정도니까요. 반면 라이믹스는 XETOWN 포크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RhymiX에서 Rhymix로 대소문자 변경까지 타운 이외엔 이렇다할 홍보를 하지 않았다는걸 고려해보면 어느정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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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지원도 오래 전 얘기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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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게시판에 올라오는 OOO 사이트 닫혔나요? 류의 글들처럼,
    개발자는 소프트웨어를 언제까지 지원해 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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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소프트웨어는 언젠가 지원이 끝나겠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느냐, 욕먹으며 끝나느냐, 아니면 그냥 흐지부지되느냐는
    개발자의 성향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요.

     

    FOSS를 세상에 내놓는 것은 자유이지만,

    한 번 내놓은 FOSS를 다시 거둬들이는 것은 자유가 아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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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XE3 = 오랑우탄
    Rhymix = 호모사피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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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진님을 비롯해서 라이믹스 개발에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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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star-history.com/#rhymix/rhymix&xpressengine/xpressengine&xpressengine/xe-core&gnuboard/g6&gnuboard/gnuboard5&Timeline

     

     

    그누보드5는 깃허브가 잘 활성화 되지 않았는데도 라이믹스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