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믹스가 XE3 Star수를 추월했다는 소식입니다. (XE1 Star수는 한참전 추월) 그래서 xpressengine topic에 최상단에 올라온게 라이믹스인 웃픈 상황이 생겨 있습니다.
물론 XE3을 부모라고 하기엔... 피 한방울 안 섞인 배다른 형제 정도 느낌이긴 합니다만.
업데이트 날짜만 봐도 5월달인 XE3에 비해 라이믹스가 훨씬 활발하기도 하지만, 별도로 저장소를 홍보하지 않았다는점을 고려해 보면 꽤 놀라운 성과라 볼 수 있겠습니다.
깃허브 이슈 수는 조만간 XE1을 추월할 것 같습니다. (XE3 이슈 수는 한참 전 추월...)
라이믹스 없이 XE1만 공개되어 있었던 기간보다
라이믹스와 함께해 온 기간이 더 길다는 것을 아시나요? ㅎㅎ
그런데 초창기를 제외하고 저장소 홍보를 별로 안 한 것은 XE3도 마찬가지죠.
외부인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