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마주친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1987년이 나오는데..

추억이 어린 '엑셀'이라는 차가 나오네요.

하하.

 

저 때는 정말 아무도 안전띠도 안 맸었는데..

그러고도 무사히 살아있는 지금이 참 다행입니다.

우리도 예전에는 정말 무식했었던 것 같아요. ^^

 

저 대학교 1학년 때에는 강의실 복도에서도 담배피우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교수님 지나가면 한쪽 구석에 담배연기 뿜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왜 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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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서 담배피던 시절도 있었다죠~. 요즘 비행기도 화장실에 재털이는 있기는 한데… 요즘도 뒷자리에선 안전벨트 안매는 사람 많아요. 제차 뒷자리에 타는 사람들에게 벨트 매라고 말해주면 그제서야 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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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맞습니다. 비행기에서 담배피던 시절도 있었죠. ^^
  • ?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