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마주친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1987년이 나오는데..
추억이 어린 '엑셀'이라는 차가 나오네요.
하하.
저 때는 정말 아무도 안전띠도 안 맸었는데..
그러고도 무사히 살아있는 지금이 참 다행입니다.
우리도 예전에는 정말 무식했었던 것 같아요. ^^
저 대학교 1학년 때에는 강의실 복도에서도 담배피우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교수님 지나가면 한쪽 구석에 담배연기 뿜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왜 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