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ChatGPT는 연관규칙분석이나 다중선형 회귀분석, RNN 같은 머신러닝알고리즘이 아니기 때문에, 미래 예측은 할 수 없습니다.
결국, 구글 검색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 활용분야에 대해서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일부 커뮤니티에서, 심심이 같이 웹사용자와 댓글로 대화하는 용도로 적용한 곳이 전부 이더라구요.
저는 교육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대표님께서 사용자의 학습에 AI를 도입하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주셔서, 오늘 오전에 관련 예제를 만들어봤습니다.
MDBootstrap 샘플코드 (https://mdbootstrap.com/docs/standard/extended/chat/) 와 ChatGPT API 를 사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서비스 운영파트에 구현링크를 보내서 피드백을 받았는데 "왜 써야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교육분야의 경우, 학습 분류도 잘 나뉘어 있고, 상세하게 배우기 위한 분야이기 때문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치명적인 것은, 전문 분야에 대해서 모르는 것에 대해, 상상을 해서 답변을 해버리는 것입니다.
API 파라미터를 조정해서 정답을 대답하게 유도하는 것도 어렵네요.
결국, ChatGPT 의 답변은 부정확하므로 개인이 한번 더 검수하는 작업이 들어가야 하는것 같습니다.
ChatGPT는 부정확한 답변이 허용되는 비지니스 분야에서나 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