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석을 놓쳤습니다.

사실 새로운 게시글이 없는데도 중독처럼 자꾸 들어오게되고, 출석을 해놓고도 놓치진않았는지 다시 들어와보게되고.. 

휴대폰을 이제 좀 놓고 하늘을 한번 더 쳐다봐야겠습니다.

사실 출석을 놓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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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깝네요.
    바쁠때는 하루가 삭제당하기도 하더군요. 그날 기억이 없어요 ㅎㅎ...
    분명 어제, 오늘, 내일인데, 어제와 오늘 사이에 하루가 더 있었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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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비~
    저도 습관처럼 들어옵니다만 출석체크 잊지 않기 위해
    12시 땡 하면 접속하는 루틴이 만들어졌어요 ㅎ
    바쁘게 살다 보니 이렇게라도 끈을 놓치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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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땡 하면 출석하려고 벼르다가
    출석창 색깔이 까맣게 바뀐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폭탄 터뜨리는 분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