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처음시작하는 사이트 제작은 기본적인 프로젝트는 저는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편입니다.

다른 쓸데없는 코드들이 섞이는 걸 싫어해서기도 한데요

그래서 제가 1부터 만든 레이아웃이나 코드들은 최대한 간결하게 제작되고 저용량인 편입니다. 

폰트류나 기타 스크립트 라이브러리들은 최대한 필요한 부분들만 사용하구요.

단점은 이제 오래 걸린다는 점이죠. 보통 제작하는데만 1개월이 걸리고, 사이트 운영하면서 보완하면 1달, 1달 반이 총 작업기간인 듯 싶더군요.

개발볼륨이 큰 경우는 3달 정도 잡을 때도 있고, 디자인에 힘을 쓰면 2-3개월 걸릴 때도 있고요.

하고나면 손가락이 아프고 거의 진이 빠지는데, 다른 분들은 제작하면 어느 정도 걸리시는 편이신가요.

좀 효율이 안 나는거 같기도 한데, 작게 여러 건을 하느냐, 크게 한 건을 하느냐 차이인데 해보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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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디는 라이믹스를 비롯한 다양한 CMS의 시드뱅크를 꿈꿉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웹소스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온디는 매일 소스코드를 유지보수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다운로드할 수 있는 소스마켓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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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만 만든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컨텐츠 채우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 10년을 만들어도 만족스럽지가 않더군요(저는 자급자족만 함 ㅎㅎ).

    자동차도 바퀴만 4개 있는 카트도 있고 첨단 자율주행 AI에 각종안전장치가 달린 슈퍼카가 있듯이 웹사이트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간단한 것은 이틀이면 될테고 어려운 것은 몇년도 부족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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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맞습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부족한 부분이 보이고 결국 영원히 미완성 상태로 계속 발전시켜야 하는게 웹사이트의 운명 아닐까 싶네요
  • ?
    2014년부터 개발중인 사이트 하나,
    2014년부터 운영중인 사이트 하나
    이렇게 있습니다.
    일회성으로 만든 곳들도 있을텐데 기억도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