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버관리 + 코딩 + 학교생활 하느라고 요즘 통 시간이 없네요..

(하늘에서 과제가 내려와... 교수님C 만은.. 제발,.)

 

음 옛날에 저가 중학생때는 나름 뭔가 만들고 작동되는게 신기해서 재밌게 햇는데..

 

요즘은 현재 = 그냥 어쩔수 없이 한다.. + 당연히 되는거지 + 이게 왜 안되!! + 이게 왜 되는거야..? 인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다시 코딩에 재미를 느낄수 있을지 요즘은 그게 고민입니다.

 

 

  • ?
    흠 학생이고 젊으니 무슨걱정할게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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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 많습니다..
    취침 평균 : 3시간
    + 일(사업)
    + 학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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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많고젊을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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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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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일이라도 누가 시켜서 하고, 돈 때문에 하면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잠이 부족하면 만사가 다 귀찮습니다.

     

    각박한 세상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삶에 여유를 만들고

    그 여유 속에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냥 해볼 수 있는 나만의 프로젝트를 발견한다면

    거기에서 얻는 활력으로 나머지 일상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많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그렇게 시작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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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코딩이든 일이든 기타 취미든... 순수하게 삘받아서 하고싶어지는 작업이 있잖아요?
    그런 걸 뒤적거리다가 찾아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기가 진짜 미쳐있는건 날밤새고 구글링하면서 어떻게든 알아내고 하게 되더라고요...
    취미가 일이 되면 안좋다는것도 위 내용의 반증이기도 하고요 ㅋㅋ...

    코딩을 잘하는걸 목적으로 잡기보다는 만들고 싶은걸 구상하다가 삘받으면 개발에 착수하는걸 목표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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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 말고 프로그래밍을 해보셔요. 코딩을 할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말 할줄 아는 것", "사람이 글을 쓰고 읽을줄 아는것" 정도 밖에 안됩니다. 강아지가 말하고 글을 쓴다면 신기하겠지만, 사람이 말하고 글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죠? 코딩 + 전문 지식 = 프로그래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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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편하게 코딩이라고 하지..
    저가 제작하는 것들 대부분은 프로그래밍에 속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