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xe를 접하게 된게 26살의 나이로 결혼하고 pc방을 창업하고 2007년도 쯤 익스플로러를 이용한 게임 런쳐를 만들었는데 그땐 html에 bat를 써서 만들었다라죠...
우연히 도메인을 하나 사서 피씨방 홈피를 만들고( 나모웹에디터 ㅋ;) 재미로 한글도메인을 알아서 돈좀 꽤 날리고..ㄷㄷ;
지금은 200개 정도 되는 co.kr .cc(나라도메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은근히 돈이 되더라구요.
2년전에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해 직구.블프라는 약자로 일년연장비용 10만원씩에 두개를 등록했습니다.
작년에 연장하지 말고 버려야겠다 라고 생각했다가 에라 1년만 더 해보자 하고 20만원을 다시 투자를했습니다.
그때 도메인이 http://zg.gg 라는 도메인과 bf.gg라는 도메인입니다.
진짜 별거 없어보이지 않으시나요? ㅎ
한달전에 중국인이 산다고 연락이 와서 여러번 오퍼끝에 450만원에 두개 판매했답니다.ㄷ;
도메인 동호회에 물어보니...하나당 500이상은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_ㅠ 팔고나서 후회중 ㅠ_ㅠ
그래서 그돈으로 두자리수 도메인을 더 구매 하고 키워드 도메인 남아도는것을 구매해 놓았습니다 ㅎ
bo.to 라던가(구매가 90만원) gu.to(구매가 40만원) 라던가 ㅎ love.pe(구매가 3만원)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도메인 200개를 산 이유는 모조리 XE로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산 도메인들인데요...
결과적으로 -ㅁ- 완성된 홈피는 단 한개도 없네요ㅋ
이게뭔가요 ㅠ_ㅠ
타운분들이 가지고 계신 좋은 도메인은 무엇이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