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얼었던 땅들이 녹으면서 홍수가 나서 공원을 폐쇄했다가 이제 부분적으로 오픈했다는 소식이 들림.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옐로우스톤, 공원을 구석 구석 보려면 여러 날이 필요함. 화산 활동으로 뜨거운 물들이 분수처럼 시간 마다 올라오는 장관을 이룸.

 

 

https://www.nps.gov/yell/planyourvisit/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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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최소 일주일은 봐야 제대로 봅니다.
    몇년전에 2박3일로 다녀 왔는데 시간에 쫒겨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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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마찬가지였죠. 가기도 쉽지 않은데 반도 못보고 온것 같아서 언제 다시 갈수 있을지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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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겨울엔 공기중 수분까지 얼어서 장관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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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도 밤에는 너무 추웠습니다. 하지만 새벽에 그 곳은 정말 태고적 분위기가 이런 곳인가 하는 경이로움을 보여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