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소독제 이용관련 손소독제 너무 많은 사용 자제 하라네요
꼭 필요한 상황에만 이용권장 한다 하고
지폐가 섬유 재질이라서
손소독제 많이 사용후 지폐를 많이 만지작 하면 지폐 길이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길이가 늘어난 지폐는 진짜 돈으로 검사결과 나와도 위조지폐로 의심 받는다네요
손소독제 관련문제로 늘어난 진짜돈은 기계에서도 따로 걸러낸대요 그래서 더욱더 위조지폐 의심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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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은행애들은 그지폐를 폐기 처분 조치없이
해당 돈 주인이 알아서 처리하라는식으로 돌려준다고 해요 -
헐... 알코올에 용해되는 성분이 있는 모양이네요?
미국 돈 얘기인가요, 한국 돈 얘기인가요?
천하의 USD가 고작 알코올 따위에 녹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냥 젖으면 늘어나는 건지?
과학을 위해 1달러짜리 2장을 각각 콜라와 버번에 담궈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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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나라 한국돈 입니다.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뉴스로도 나왔더라구요
손소독제로 인해 늘어난 지폐 은행 작업 기계에서 따로 걸러낸다고 하면서요 -
우리나라 지폐가 섬유 재질이라 손소독제나 물에 젖거나 습기를 많이 머금으면 좀 늘어날 수 있어요.
젖어서 늘어난 지폐를 말리면 원래 크기로 돌아와요. -
원래 크기로 돌아오는것은 모르겠어요 저는
뉴스로도 나온것에서도 해당 문제가 있다는식으로만 나왔고
아무런 조치 해결 방법 그런건 안내가 없었구요
위조 지폐 의심 받기싫으면 조심하라는식이던데요 -
뉴스의 조폐공사 관계자의 인터뷰에 나왔 듯이 손소독제에 있는 수분이 원인이고, 원인인 수분을 제거(건조)하면 대부분 원래 크기로 돌아와요.
그렇다고 강한 열기로 단시간에 바싹 말리면 오히려 원래 크기보다 줄어들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지폐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지폐도 섬유 재질이라면 똑같이 늘었다 줄었다 해요.
미국 달러도 젖으면 좀 늘어 날 걸요? 호주 달러처럼 플라스틱 재질이면 크기 변화가 없고요.
뉴스에 해결 방법 안내가 없는 건 방송에 할애할 시간이 부족했거나, 기자가 해결 방법을 모르거나 그랬겠죠.
아무튼 정상 지폐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고, 수분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젖었을 시 사용하지 말고 잘 펴서 그늘에 말리면 돼요. -
아, 그럼 꼭 손소독제가 아니라도 젖은 손으로 만지면 똑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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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에 젖은 손으로 만져서 지폐가 물을 흡수하면 똑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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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에 돌리면 크기가 줄어들겠군요.
돈이 잘못 했군요. 위조지폐 검사기의 결함이구요. 은행에서 책임져야죠. 손 자주 씯고, 소독제 바르고 해야지요. 코로나 뿐만 아니라 온갖 세균이 드글거리고, 더구나 핸드폰은 세균의 온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