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타운이 오랫만에 활기차게 느껴지네요.
반갑게도 오랫만에 나타난 사람들도 많고...
연말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내일이면 2021년도 끝나요.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신이 없어요.
연말이다 보니 문득 피자가 먹고싶어
아주 오랫만에 피자 사먹었는데
배달료가 5천원 너무 비싸서
포장주문으로 사먹었어요.
겨울엔 추워서 나가기 꺼려지는데
배달료가 너무 비싸요.
피자가게마다 배달료가 들쭉날쭉이네요.
폭설 내렸을땐 어디선 뭔가 배달료가
2만원이였다고 해요.
무슨 배달료가 그리도 비싼가 싶어요.
브랜드 피자가게중에서 피자헛이 배달료가 없고
배달로 주문해도 할인해주어서 좋은데
피자헛 피자가 옛날에 비해 맛이 없어졌어요.
지난달에 신메뉴 립스테이크바이트 먹어보니까
별로더라구요. 차라리 호구마피자 사먹을껄
그랬다 싶었네요. 내일이나 새해 연초엔
아주 오랫만에 치킨이나 사먹을까 생각중이예요.
타운인들은 치킨중에 어떤 치킨
제일 맛있게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제가 참고하려구요.
연말엔 모두 어떻게 지내세요?
코로나때문에 밖에서 모임을 갖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지내실꺼란 생각이 들어요.
전 혼자 조용히 지내고 있어요.
모두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밝은 새해 잘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