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이믹스 생일이예요.
라이믹스 생일을 모두 축하해주세요.
라이믹스가 여섯살이 되었어요.
라이믹스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
불꽃 터뜨리는 영상을 이미지로 만들었어요.
아기처럼 아장아장 걸었던 라이믹스가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나서
XE타운이라는 푸른 초원위를
이젠 맘껏 뛰놀고
힘차게 달리기도 아주 잘해요.
라이믹스가 더욱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났으면 합니다.
위에 올렸던 이미지 생일 지난후 지웠어요.
제대로 잘 만들지 못한게 맘에 걸려서...
작년 12월 18일에 올렸던 다섯 살 기념글을 기억하고 계셨군요.^^
https://xetown.com/topics/1492811
회사일이 바빠 한동안 집에 못들어 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집에 가보니 못보던 아이가 있는 겁니다.
"누구?",
"라믹. 나이는 5살".
"...........".
갑자기 멘붕이 왔습니다. 나 없는 사이에...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손해볼게 없는 겁니다. 키우기 힘든 신생아 시절이 지나서 자기 앞가림은 할줄 아는 나이니까요. 저 구석에 가사상태로 쭈그리고 있는 큰아이에게 미안했지만, 똘똘해보이는 아이를 보고 결심했죠. "I am your father". 1년 빠르게 지나가네요.
구석에 가사상태로 쭈그리고 있던 큰아이는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루크 XE3워커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 돌아오는데... 두두둥둥
다섯살이던 라이믹스가 어느새 여섯살이 되었어요.
세월이 무척 빠르게 지나가네요.
이제 올 한해도 얼마 안남았어요.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각설이가 나와서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하하..
며칠전에 치과에 다녀오는 길에 어느 동네앞 가게에서
곰돌이 만났어요. 곰으로 된 풍선은 처음 봐서 신기하고 귀여워서
가다 멈추고 사진을 찍어 왔네요.
라이믹스 생일 축하합니다. 개발자님들의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쓰고있습니다.
무실님이 축하해주셔서 개발자님들 모두
흐뭇한 미소 지으시리라 생각해요.
무실님이 무심치 않으셔서 좋네요.
아하 이제보니 왔다갔다 하며 지냈군요.
다른 사람들도 그리 생각해서인지 글을 잘 안올리네요.
